L.Oyun-erdene의원 국회의장 M.Enkhbold에게 사과.jpg

 

정부 운영관리위원회 회의가 00:10분에 끝났다. 회의 끝에 국회의원 L.Oyun-erdene가 국회의장 M.Enkhbold 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는, "오늘 밖에서 시위하고 있는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잉흐벌드 의장님께서 법률 범위 내에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다. 우선은 이러한 점에는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시위가 있었던 당일은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다.
시위하는 국민을 어떻게 해산시켜야 할지 몰랐고 많이 당황해서 쇼크 상태였다. 시위 당일에 국회의장실에서 윤리적으로 문제 되는 발언을 했다면 그 점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싶다. 사과를 받아들여 주시기 바란다. 시위의 파장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달라 많이 당황하였고 당시 분위기가 그러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누군가 개인을 위하여 법을 제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아직도 동의한다. 이러면 국회의 권익 보호와 기타 사항에도 좋지 않은 일이다. 국회의장에게는 아직도 자진 사퇴를 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법안 재정 전에도 협의 기간이 남아 있으며 법에 명시한 기간이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우리는 오늘 원칙적으로는 협의에 이른 것으로 이해했다."라고 했으며 그는 또 L.Bold, J.Munkhbat, N.Nomtoibayar 의원들에게도 시위 당일에 200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폭력으로서 시위하려 했다는 근거 없는 발언에 대하여도 직접 사과를 하였다.
[news.mn 2019.01.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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