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해임 가결.jpeg

 

국회의 오늘 회의에서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Ts.Tsogzolmaa 해임 안을 논의했으며 가결되었다. 해임 사유는 정부 결정에 따르는 것도 정부를 대표하여 공식 입장을 표할 때 총리의 정책 방침에 따른다.“는 조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총리가 지난 12월 04일에 국회에 해임 안을 상정했으며 국회 산하 사회정책교육문화과학 상임위원회에서 12월 11일에 논의하여 지지한 바 있다. 해임 안 논의 당시 O.Baasankhuu 의원이 ”2016년부터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을 4번째 바꾸었으며 곧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해임안도 이어서 논의할 예정인데 신임 장관 임명에 관하여 논의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총리가 ”이번 주 내로 장관 해임 안을 결정하고 새로 임명하는 일도 끝내야 한다.“고 답하였다. 다른 의원들의 다수가 신임 장관 임명 기준에 윤리와 도덕을 참고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투표 결과 의원들의 71.4%가 지지했다. 이로써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해임 안이 가결되었으며 현재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해임 안이 논의 중이다. 
[montsame.mn 2019.02.0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15 몽골 코로나 백신접종 후 3개월 지난 주민, 13일부터 추가 접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3.
1914 몽골 몽골, 10년 안에 빈곤하지 않은 국가 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3.
1913 몽골 새 코로나 감염 2,351명, 사망 10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3.
1912 몽골 'Kangai-21' 재난 관리 훈련은 미국 트레이너들에 의해 주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11 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 몽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할 것을 촉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10 몽골 55년 된 어린이 공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부활'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9 몽골 관리 없이, 보건부는 계속해서 경우의 수만큼 행동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8 몽골 오늘부터 대학은 개강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7 몽골 자연환경관광부는 견과류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6 몽골 AmCham Mongolia, 단기 정체 감소 솔루션 지원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5 몽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대형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예방접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4 몽골 G.Chinzorig, 수거된 건전지 2.5t은 폐기 대금이 없어 아직 폐기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3 몽골 몽골 하룻새 신규 코로나 감염자 2939명, 사망 10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4.
1902 몽골 3.8 규모의 지진이 흡스굴과 돈드고비를 뒤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901 몽골 국무총리의 다음 슬로건은 'COVID-19 없는 새해'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900 몽골 책임 약정을 위반한 바는 폐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899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셀렝게 아이막을 방문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898 몽골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J.Baigalmaa 부원장 사임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897 몽골 3개 노선의 대중교통 버스는 05시 30분 ~ 00시30분까지 운행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
1896 몽골 L.Oyun-Erdene 총리, 우리는 어린이 돈을 절약하기 위한 정책 개혁으로 나아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