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에서 66개 점포 검사, 406건의 위법사항 적발.jpg

 

울란바타르시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인구 밀집 지역에 있는 상점, 공공장소에 있는 시설에 대해 위법사항, 화재 예방 시설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시에 있는 영업 중인 66개의 점포를 점검하였으며, 화재 안전 규범 준수상황, 화재 예방 표준기구 설치 점검에서 406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세부 사항으로는 24건, 25.2%는 부적합한 점포 위치, 387건, 83.2%는 화재 예방 안내판 미설치, 기타 95건의 위법사항을 고발 조치했다. 
점검 기간에 인구 밀집 지역, 상가, 공공장소의 시설에 대해 시설관리자에 대해 화재 안전 규범 및 기준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기술적 지침 및 조언을 제공했으며 몽골의 재난 안전 보호법과 화재 예방 법안 등 숙지하도록 교육했다. 
[unuudur.mn 2019.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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