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기 국회 개회.jpeg

 

2019년 몽골 봄 정기 국회가 오늘 개회하였다. 봄 정기 국회에서 몽골 헌법 개정안, 국회, 대통령, 아이막, 울란바타르시, 솜, 구의 의회 관련, 정치당 관련 법, 행정 지역 단위 및 지방 운영 관련 법 개정안 등 29건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 개회식에서 국회의장 G.Zandanshatar, “이번 국회 정기 회의에서 국민이 기대하고 있는 여러 사항을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국회와 정부가 책임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사법부는 정의를 기준으로 하여 운영되어야 한다. 따라서 헌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심의를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봄 정기 국회는 앞으로 3년간 이어지는 정부 예산 관련 정책을 확정하여 몽골의 국가 경제, 사회 2020년 개발 정책 방향을 확정 지어야 한다. 우리 몽골을 위한 나라를 위하여 모두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통합되어야 한다. 정치 싸움과 분파 싸움을 그만해야 한다. 내각 관방부 및 각 부처의 장관은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철도, 석유 정재소 등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민 생활의 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국회는 여러분을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관리 감독을 할 의무가 있다. 옳은 일을 그르치고, 분파를 나눠 싸움과 분쟁을 일으키는 일을 하는 이도 있다. 몽골이 상하이협력기구에 회원 가입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이러한 일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건들을 자세하게 조사해야 한다. 국가의 외교 정책을 정하는 특권은 오직 국회에만 있다. 국회는 오직 국가의 권익만을 위한 결정을 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오늘부터 지문으로만 출석하여 투표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국회는 법을 제정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지속적이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결정을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로써 부재중인 의원을 대신하여 투표할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419.04.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봄 정기 국회 개회.jpeg (File Size:86.7KB/Download:1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75 몽골 몽골이 외교의 순간을 포착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74 몽골 U.Khurelsukh 대통령, 몽골상공회의소와 함께 국제적으로 활동을 확장하는 데 협력할 준비가 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73 몽골 中 네이멍구 어얼둬쓰, 첫 중국-유럽 열차 6일 러시아로 출발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72 몽골 7개월 동안 11t의 귀금속을 구매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71 몽골 몽골과 한국의 항공 회의가 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70 몽골 9월 비행 일정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69 몽골 2만 명이 넘는 홀아버지가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68 몽골 1학년에 입학하는 6세 아동은 8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등록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67 몽골 경제학자들은 고액권 발행에 반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66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319명, 지방에서 752명이 신규로 등록되었으며, 5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09.
2165 몽골 3일 동안 교통사고로 20명이 다치고 4명이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64 몽골 에멜드 요금소에서 24장의 야생동물 가죽 밀반입 적발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63 몽골 울란바타르의 대기질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악화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62 몽골 울란바타르시 전체 인구의 66.2%가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61 몽골 COVID-19 예방접종자의 질병 감염률과 사망률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60 몽골 Kh.Nyambatar, 우리는 즉시 지하 채굴을 시작할 것을 요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59 몽골 고착, 잊혀짐, 폐쇄된 건설 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58 몽골 일할 직원을 구하지 못하는 '고통'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57 몽골 어제 190대의 트럭이 자민-우드 국경에 도착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
2156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309명, 지방에서 648명이 신규로 등록되었으며, 3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