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문화 유산 연구소 신설 예정.jpg

 

정부 정기 회의에서 “칭기스칸 문화유산 연구소” 신설을 논의하여 신설하기로 하였다. 
동 연구소의 설립을 통하여 “유명 인물 –칭기스칸”의 몽골 및 세계 역사에 대한 기여도를 국내외에서 연구 조사하여 칭기스칸 연구를 몽골 연구의 일부분으로 과학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칭기스칸을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왜곡하는 경향이 일부 국가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의 내몽골 자치국에서는 칭기스칸 연구에 특별히 많은 부분을 투자하여 연구 조사를 하여 칭기스칸 연구를 내몽골에 집중하도록 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 세계에서 칭기스칸, 13세기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미국의 중학교에서는 쿠빌라이칸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왕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정부에서 칭기스칸의 유산과 문화를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을 통하여 정부에서 통합 정책으로 관리하며 이는 관광 분야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 정부 2017년 05월 10일 제142호 명령문에 의하여 “개발 방침” 사업에 “천년의 인물 칭기스칸” 역사 관광 단지를 헨티 아이막에서 개설하도록 반영하였다. 
따라서 몽골 정부 예산 2018 계획에 칭기스 시-Norovlin soum-Dadal 구간에 250km 포장도로를 건설하도록 반영했으며, “대몽골제국, 몽골 제국” 단지를 빈데르솜에서 건설, “의형제 버우르츠”의 단지를 바트너러브 솜에서 지을 예정이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지원으로 “천년의 이물 칭기스칸” 사업을 진행하도록 정부에서 결정하여 현재 해당 지역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내각 관방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4.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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