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이흐 도로를 중국이 건설 예정.jpg

 

날라이흐 처이르 도로를 1953년에 중국의 철도 공사가 지었으며 다년간 보수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최근 중국 정부의 장기 차관으로 ”가초르트-날라이흐 처이르 교차로“ 구간 20.9km 도로 공사에 착수하였다고 울란바타르 시청 도로교통개발국에서 보도하였다. 
이 구간 도로 공사를 중국의 “Sinohydro corporation limited”사가 하며 20여 개의 회사가 아래도급 업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르가흐 나랑 아파트 단지에서 좌편으로 3km 자동차 도로를 부분적으로 통제하여 공사 중이다. 
도로 공사를 위하여 1차 공사 4월 15일~20일까지 오르가흐 나랑 아파트 단지 인근 3km 도로를 통제하며, 5월 1일부터 바양주르흐 요금소, 날라이흐 교차로까지 도로 전체를 통제할 예정이라고 담당자가 보도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청 도로교통개발청의 부청장 B.Indra가 “날라이르 도로의 기초 공사를 현재 착공했으며 40여 가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적인 작업이 같이 진행된다. 해당 도로 공사 기간이 2년으로 계획되었었지만, 정부 지시때문에 올해 내로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여 2019년 11월 30일까지 차량 통행 구간을 개장할 계획이다. 날라이흐 구간 도로는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이기 때문에 도로 공사 기간에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주민들은 양해하며, 임시 도로를 이용 시에 속도 조절을 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강조하였다. 
[news.mn 2019.04.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235 몽골 인감도장을 위조하여 이용하던 사기단 검거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34 몽골 몽골을 거치는 러시아 철도 수송 우선권이 국내 업체들에 불리하게 작용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33 몽골 6월, Dambadarjaa 중급 센터의 상수도 연결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32 몽골 바양허쇼 지역에 창업 보육 센터 개소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31 몽골 산림 지대에 해당하는 별장용도 토지의 세금 2~3배 인상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30 몽골 오늘부터 자동차 5부제 여름철 제한으로 지역으로 돌입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9 몽골 국회 내 인민당 원내 회의 소집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8 몽골 “Da huree” 자동차 시장의 “허가 취소”한다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7 몽골 몽골 대통령 동계 스포츠센터 착공식에 참석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6 몽골 산림 지대와 녹지 화재 예방 권고문 발부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5 몽골 따뜻한 계절에 배출되는 연기 문제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4 몽골 관세청에서 예산에 징수하는 기획을 1.5배 초과 징수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3 몽골 광물자원 관련, 석유 관련 법 개정안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2 몽골 바양주르흐구 재난대책본부에서 민방위 훈련 안내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1 몽골 이번 주 토요일, “시내 대청소 90분 운동” 도시 전체가 동참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20 몽골 기상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인공강우를 시도 중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19 몽골 전문감독청 사칭 사기 행각 주의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18 몽골 일본 표준기술이 적용된 병원은 6월에 개원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7217 몽골 정부의 행정서류 발급서비스는 지문으로만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
» 몽골 날라이흐 도로를 중국이 건설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