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폐기물 재가공으로 에너지 생산 공장 설립 예정.jpeg

 

“Corporate convention” 호텔에서 어제부터 열린 “국제 신에너지 포럼 2019”에서 녹색 정책, 녹색 기술을 주제로 하고 있다. 
포럼을 주최 측 재생에너지 생산협회 비서실장 E.Myagmardorj는 ”기후 이상을 방지를 위하여 파리 협약에 따라 몽골 정부가 2030년에 이산화탄소를 2014년에 비해 14% 줄이도록 할 목표를 설정했으며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를 30%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 정부에서 비가공 석탄의 사용을 금지하여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정부 정책, 결정의 전문적인 지원을 하기 위하여 동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녹색 도시 개발을 위하여 폐기물 재가공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 등을 논의 중이다. 예를 들면, 영국의 “Naanovo” 회사의 14 Мwт의 쓰레기 재가공 공장을 비오컴비나트 근처의 쓰레기를 가공 후 재를 이용하여 블록을 생산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나온 폐수를 냉각수로 사용 가능하며 70%를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수할 수 있다. 공장을 2020~2021년에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ontsame.mn 2019.05.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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