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청의 대출 지원 1차 심의에 총 47개의 개인 및 업체가 합격.jpeg

 

중소기업진흥청에서 대출받으려 신청한 65명의 개인, 업체가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그중 47개가 1차 심의에 합격했으며 다음 단계는 위원회를 통하여 검토될 예정이라고 해당 기관에서 보도하였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저금리 장기 대출 심사를 위한 사업 심의를 통하여 총 3억 투그릭~10억 투그릭까지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심사 합격자 47개는 총 70점 이상을 득점하였으며 총 477억 투그릭의 대출 신청한 상태이다. 
사업 심사 기준은 효율성, 생산성, 담보 자산, 해당 분야의 전망, 일자리 창출, 사업 타당성 조사 등을 국제적인 대출 심사 기준에 의하여 15개의 기준으로 심했으며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출 1차 심사 합격 사업 제안서 중 78.5%를 가공 산업, 12.5%를 농업 및 산림, 9%는 도매와 서비스업, 관광, 요식업 서비스 관련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 산업 중에는 육류 가공, 유제품, 양모 캐시미어 가공, 가죽 가공, 구두 수리 등으로 정부 제190호 명령문에 첨부로 확정된 명단 중 중소기업 우선 개발 목표에 적합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montsame.mn 2019.07.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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