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가 완성되었지만 아직은 개통이 안 돼.jpg

 

터브 아이막 소재 후식훈디 국제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32.2km 고속도로가 완공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개통이 안 되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2019년 7월 5일에 준공 승인이 났으나 아직은 주민들의 이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교통경찰서 사고 예방 국 담당관 Ch.Chimedbat가 밝혔다. 
그는, “국제 신공항 개항 이전까지는 터브 아이막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다. 신공항 개통 후에 일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해당 고속도로는 야르막-아이칭 다와-투르겐니구르-버헉후틀-후식훈디 방향에 총 32.2km 포장도로이며 도로 폭이 31m로 쌍방향으로 6개 통행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고속도로 속도 제한은 시속 100km이며 중간에 유턴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입 시에 신공항까지 가야 다시 차를 돌릴 수 있는 구조이다. 국제 신공항은 10개월 후에 개항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후에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news.mn 2019.07.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55 몽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를 인쇄하기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0.
2654 몽골 어제 하루 동안 울란바타르에서 461건, 지방에서 52건, 병원 관련 5건, 해외 입국자 1건이 신규로 등록되었으며, 8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0.
2653 몽골 아시아 개발 은행으로부터 1억 7천만 달러의 추가 대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52 몽골 보건부,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한 사람 중 0.45%가 감염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51 몽골 몽골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이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천만 투그릭을 기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50 몽골 백신의 안전과 효과를 관찰하기 위한 생체 준비 실험실이 설치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49 몽골 일본은 몽골 시민들의 입국을 금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48 몽골 더르너드 아이막에서는 산불로 3,500헥타르가 불에 타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47 몽골 하루 회복 인원이 확진자보다 많아 감염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46 몽골 호짜 기술은 구식이다!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1.
2645 몽골 의회에 제출할 IT 자유구역 법안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44 몽골 N.Enkhbayar 대표, 2,200명의 몽골 인민혁명당 당원들이 당직을 맡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43 몽골 민주당, 대선 연기 요구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42 몽골 이스라엘, COVID-19 멸균제품 2만 달러어치 기부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41 몽골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울란바타르시에 양허와 채권을 발행하기 위한 임시위원회 설치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40 몽골 오리항과 하비르가 국경통과소를 도로로 연결하면 몽골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39 몽골 D.Sumyaabazar 시장, 우리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완성될 건설 공사에 우리의 국가 기업을 참여시킬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38 몽골 3명의 후보자와 함께 2주간의 선거운동이 시작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37 몽골 대통령은 상을 주느라 바쁘다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
2636 몽골 B.Uuganbayar 대변인, 울란바타르에서 581명, 지방에서 49명이 확인되었으며, 5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