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그대로 유지, 보유액 비율 관련하여 몽골은행 통화 정책 위원회의 2019년 12월 20일 정기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11%, 투그릭의 필수 보유액 비율을 10.5%에 유지, 외화 보유고 비율을 3포인트 증대하여 15%로 유지하도록 결정하였다.
인플레이션이 2019년 11월 현재 전국 5.2%, 울란바타르시에서는 5.0%로 나타났으며 공급 부진으로 인한 일부 상품의 가격 변동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나 몽골은행의 목표 기준에 안정될 전망이다.
수출 가격은 호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지출이 증가한 것은 대형 사업들의 연장선과 외부 환경의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인하여 경제 성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임금 인상으로 인하여 국내 수요를 활성화하겠지만 광산 분야의 성장이 줄어들고 투자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어 경제 활성화는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성장과 대출 규모 위축이 예상되어 통화 정책 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하향 조정하는 안건으로 논의했으나 정부 예산 집행, 외부 환경으로 불분명 성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기준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통화 정책 위원회 회의록이 2주 후에 몽골은행 웹사이트에 기고될 예정이다.
[news.mn 2019.12.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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