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문은 1억2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어.jpg

 

관광산업은 소위 '코비드-19'의 전염병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 중 하나이다. 국경 폐쇄로 외국인 관광객의 흐름이 위축되고 국내 관광객들은 더는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300여 개의 관광사업체와 다수의 호텔이 문을 닫아 약 3만4000명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없게 되었다. 
자연환경관광부 S.Bayasgalan 관광정책조정실장은 오늘/2020.07.0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관광 분야가 1억20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관광 분야를 되살리고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국내 관광객이다. 국내 관광업체와 기업을 지원하여 국내 관광객의 흐름을 늘리자는 요구가 있었다는 얘기다. 자연환경관광부에 따르면 7월부터 연말까지 최소 50만 명이 국내 여행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행자가 하루 평균 5만~8만 투그릭을 지출하고 가정할 경우 2200억 투그릭을 아이막과 지역경제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ews.mn 2020.07.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75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직원과 9개 관련 기관은 2620만 투그릭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기부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4 몽골 정부 예산은 첫 10개월 동안 3조 3천억 투그릭의 적자를 기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3 몽골 G.Amartuvshin 의원, 대출 금리를 늦추는 것은 이자 절감을 만들어낼 것이며, 따라서 대출 금리를 11%로 하는 방안을 제시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2 몽골 COVID-19와 경제위기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1 몽골 주몽골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의회와 정부로 제안서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0 몽골 한국형 '그린벨트' 3단계 사업 추진에 협조, 농산물 검역기준 합의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9 몽골 공공도로에 285t의 소금과 화학 제설제를 살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8 몽골 바트잔당의 미수금과 외교 비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7 몽골 몽골 정부, 통행 금지 조치 연장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6 몽골 한국농구 리그에 선발된 젊은 몽골인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5 몽골 바툴가 몽골 대통령, 내년 예산 전체 거부권 행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4 몽골 몽골 정부, 몰래 술 파는 슈퍼마켓 조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3 몽골 몽골 국토의 50% 이상이 눈으로 덮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2 몽골 중소기업에 2,390억 투그릭을 융자해달라는 1579개 사업 선정은 27일부터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1 몽골 A5 크기 QR코드를 출력해 자동차 앞 유리에 올려놓고 교통경찰에 연락하지 않고 운전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0 몽골 재해 위험 평가 절차가 개정됨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9 몽골 감염자와의 접촉을 은폐하고 고의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경우 1년에서 5년의 징역형을 규정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8 몽골 39명의 시민을 허위사실 유포로 체포하여 7~30일간 구류, 590명이 넘는 사람과 법인은 약 2억 9천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7 몽골 13개 영업 제한이 없는 기관의 차량에 QR코드를 발급하는 방법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6 몽골 이제 시민들은 집에서 보험을 신청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