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중의 관심에서 가장 뜨거운 화젯거리가 될 것인가? 문제가 있다. 정부의 구조와 무관하게 경험하고 유능한 장관들을 경험해 보려는 열망은 U.Khurelsukh 총리의 정의를 위한 투쟁을 지지하는 국민의 선택이었다. 학자들은 특히, 양성평등을 위한 대표 내각의 필요성이 몽골의 과제라고 주장해 왔다.
임원급에서는 여성이 매우 잘하고 있고, 가정급에서는 여성이 그 부담을 짊어진다는 것이 널리 인정되지만, 의사결정 급에서는 여전히 남성 통치가 우세하다. 국민의 50% 이상이 여성인 상황에서 여성의 국회의원 출마 할당제가 25%라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정부 내 여성 비율은 몇 퍼센트인가? 위의 할당제에 비해 여성 장관은 3~4명 정도 있어야 한다. 전 세계적인 양성평등 추세에 총리는 이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해당 부처 장관 중 여성 장관의 예상 할당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아무튼, 당무와 관무에 모두 능통하고 경험이 풍부하며 헌신적인 인민당 여성 의원들이 많다.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몽골 인민당이 다수당으로 당선되어 젊은 여성을 주로 공천한 것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전 국회의원 D.Oyunkhorol, Ts.Garamjav가 정부를 위해 나설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전 바양골구 구청장 L.Amgalan도 특정집단에서 거론되고 있다. L.Amgalan은 수년 간 농촌 및 수도 행정부에서 근무한 명망이 있는 여성으로 행정부에서 잘 알려진 지도자이다.
많은 사람은 D.Sarangerel을 거론하기도 한다. 대유행 당시 보건부문을 책임지고 관리하며 좋은 관리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D. Sarangerel은 내각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해는 경제 위기에 직면하여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U.Khurelsukh 총리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 집단이 파벌주의에 짓눌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U.Khurelsukh 총리는 약속을 지키고 여성 할당을 지켜야 한다. 성숙하고 강한 여성은 U.Khurelsukh 총리 정부의 장점과 특색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news.mn 2020.07.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