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공식 외화보유액은 2020년 2월 4억373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월 말 공식 외화보유액은 3억2290만 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최근 3개월간 평균 외화 지급상품 수요가 8개월 치 수요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외화보유액은 경상수지와 외화표시 예금의 증가로 최근에 소폭 상승하여 3억5590만 달러였다.
공식 외화보유액의 감소로 4개월 만에 6억6500만 달러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5월에는 무역 개발은행에 5억 달러의 적자가 났다. 이는 채권의 상환이 주된 원인이었다.
[news.mn 2020.07.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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