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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호주 학자들, 몽골 칭기즈칸에 대한 단서 발견 주장
호주 연구 학자들, 아브라가(Avraga) 지역에서 칭기즈칸의 동절기 캠프 발견했다며 위치 탐색 범위를 좁혔다고 생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ㅣ 기사입력  2020/07/08 [14:3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호주 언론 ABC(=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가 "호주 연구 학자들, 칭기즈칸의 세계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다"라는 보도 기사를 7월 5일 오전에 내보냈다. 몽골과 관련된 기사이기에 한글 번역을 덧붙여 본지 보도 기사로 전재한다.
 
호주 연구 학자들, 칭기즈칸의 세계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다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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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동상 : 서방 세계에 칭기즈칸으로 알려져 있는 몽골 칭기스한은 지속적으로 지구촌 역사의 주요 인물로 간주되고 있다. (호주국립대 잭 페너 박사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칭기즈칸 생애의 대부분이 불가사의로 남아있으나, 그러나 호주 연구 학자들은 그들이 몽골 정복자가 동절기를 보냈던 캠프의 위치 탐색 범위를 좁혔다고 생각하고 있다. 

☞핵심 사항들 : ▲고고학자들은 그들이 정복자의 동절기 캠프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것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호주 연구 학자들의 새로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放射性炭素年代測定法)이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럼에도 역사학자들은 아직도 몽골 황제와 발굴 현장 사이의 직접적 관련성을 탐색 중이다.
 
몽골에서는 '칭기스한'으로 알려져 있는 칭기즈칸은 서기 1162년부터 1227년 사이에 지구촌에 생존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세계적으로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다.
 
호주국립대(大) 잭 페너 박사와 그의 발굴 조사 연구 팀은 몽일(蒙日) 합동 발굴 조사 연구 팀이 수년 동안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던 아브라가(Avraga) 지역의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발굴된 동물들의 뼈와 이빨에 대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放射性炭素年代測定法)을 활용해 연대 측정을 시도했다.
 
일본 고고학자 시라이시 노리유키(白石典之, 일본 니가타대(大) 교수)가 그것이 칭기즈칸의 동절기 캠프 발굴 현장이라는 것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긴 하나, 페너 박사는 학계 전문가들의 상세 검토와 평가가 이뤄지는 학술지 '고고학적 아시아 연구(Archaeological Research in Asia)'에서 출간한 그의 연구가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측정 연대가 칭기즈칸의 통치 시기와 상당히 밀접하게 일치했습니다."라고 페너 박사는 우리 ABC 측에 귀띔해 주었다.
 
그러나 방사성 탄소 측정(放射性炭素測定) 연대들은 부정확할 수가 있는 까닭에, 수십 년의 시간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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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뼛조각. : 발굴 조사 연구 팀은 몽골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열러 동물 뼈에 대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放射性炭素年代測定法)을 동절기 캠프로 활용한 연대 측정을 시도했다. (호주국립대 잭 페너 박사 제공).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페너 박사는 개별적으로 방사성 탄소 측정(放射性炭素測定)에서 보면 주거지 활용 흔적은 15년에서 20년의 측정 연대의 오차가 도출될 수도 있고, 측정 연대 시간 격차가 50년에서 75년까지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이미 알려진 탄소 농도 변화 수치가 십분 감안돼 교정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했던 것은 동일한 상황에서 일련의 방사성 탄소 연대들을 측정(測定)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처음으로 통계 도구를 활용해서, 언제부터 총체적인 동절기 캠프로 활용이 개시됐었고-적어도 발굴 현장에 대한 우리 측정 연대가 정확하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도록-그 뒤 언제 그 동절기 캠프 활용 현장이 폐쇄됐었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페너 박사는 그러고 나서 그의 발굴 조사 연구 팀이 칭기즈칸 통치 기간 동안에 동절기 캠프로 활용되고 있었던 발굴 현장에서 위치의 개연성을 따져 봤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밀 과학이 아닙니다. 다만, 연대가 중첩되는 곡절은 애초에는 그의 통치 기간 중에 본 발굴 현장이 동절기 캠프로 활용되다가 그 후에 또는 [칭기즈칸의 사망 이후] 2~30년 내에 발굴 현장이 폐쇄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페너 박사는 발굴 현장에서 진행해야 할 발굴 작업이 좀 더 많았던 이유는, 고고학자들이 칭기즈칸과의 직접적 관련성을 갖는 동절기 캠프 활용 흔적(아티팩트=artefact)들을 아직 찾아내야만 했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시대의 일상 생활에 대한 이해
고고학자인 스코틀랜드 애버딘대(大) 조슈아 라이트 박사는 "아브라가(Avraga) 지역과 칭기즈칸의 동일시(同一視) 현상은 오래 전부터 용인돼 왔습니다."라고 전제하고, 최초의 이 현상의 발단은 사실은 20세기 중반에 몽골 고고학자들의 제안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논문과 관련해 내게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연구 논문이 중세(中世) 몽골의 식이요법과 유목민의 관습에 중점을 둔 점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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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칭기즈칸 황제 초상화 : 몽골 칭기즈칸 황제는 지속적으로 역사 관련 연구의 주제가 되고 있다. (영국 로이터 통신: 데이비드 그레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목은 몽골의 현 시대와 과거 시대의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이기에 역사 속의 유목민들의 기술적 능력과 선택적 결정의 복원을 통해 우리는 과거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는, 몽골 제국의 통치자들 주변에 거주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던 이 유목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본 연구 논문에는 한 편의 복잡하면서도 새롭게 전개되는 수수께끼가 담겨 있기에, 환영할 만한 고마운 공헌이라 할 것입니다. "
 
미국 콜로라도대(大) 자연사 박물관의 윌리엄 테일러, 고고학 조교수 겸 큐레이터(=학예연구사, 전시기획자)는 몽골 제국 연구가 자신의 전공 분야는 아니지만, 그는 연구 논문에는 다소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테일러 박사는 "만일 이것이 칭기즈칸의 생애와 이미 알려진 그의 궤적(軌跡)과 일치한다면, 그들은 발굴 현장과 동절기 캠프 활용 현장에서의 그들의 주요 활동들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매우 가깝게 아귀가 맞아 떨어질 수 있을 만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중세(中世) 시대를 논(論)한다고 하면, 사실 당신은, 그것이 역사 속의 것이든, 고고학적인 것이든, 뭐가 됐든지 간에 절대로 확신을 가질 수 없을 것이지만, 그들은 본 발굴 현장에서 죽은 대부분의 여러 동물들이 특정 시간대에 죽었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방사성 탄소와 방사성 동위 원소의 대형 데이터 세트들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여러 기록들이 접목돼, 중세(中世) 몽골의 생활 방식들에 담겨 있는 참으로 독특한 수준의 과학적 세부 사항들을 제공해 주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보는 게 꿈만 같습니다."
 
페너 박사는, 칭기즈칸이 동족 우대보다는 능력(能力)에 기반해 인재들을 양성하고, 법치주의(法治主義)를 확립했던 방식처럼, 몽골 사람들은 칭기즈칸의 정치적 조직에 미쳤던 칭기즈칸의 유산(遺産)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테일러 박사는 몽골 황제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끊임없는 매혹(魅惑)으로 인해 용맹스럽거나 위풍당당한 영웅, 또는 그 반대로 결함을 가진 영웅을 주제로 한 드라마들이 제작되기에 이르렀고, 각 드라마 내용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많은 부분들이 몽골 제국의 융성(隆盛) 때문에 극적으로 구체적인 형태가 갖춰졌습니다."라고 테일러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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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4km 정도 떨어진, 촌진 볼도그(Tsonjin Boldog)에 위치한 '말을 탄 칭기즈칸 동상(Chingis Khan Equestrian Statue)'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nglish language
Australian researchers find new clues to Genghis Khan's world
By Erin Han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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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e of Chinggis Khan : Chinggis Khan, known as Genghis Khan in the West, continues to loom large in history.(Supplied : Jack Fenner, ANU).   ⓒ Alex E. KANG

Much of Genghis Khan's life remains a mystery, but Australian researchers think they have narrowed down where the Mongol conqueror spent the winter months.
 
Key points : ▲Archaeologists suspect they know the location of the conqueror's winter camp ▲New radiocarbon dating from Australian researchers backs up the theory ▲But historians are still looking for a direct link between the Mongol Emperor and the site
 
Known as Chinggis Khan in Mongolia, Genghis Khan is believed to have lived between 1162 and 1227 and founded what would become the world's largest empire.
 
Dr Jack Fenner from 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d his team used radiocarbon dating on animal bones and teeth unearthed at the archaeological site of Avraga, which has been excavated for years by a joint Japanese and Mongolian team.
 
Japanese archaeologist Noriyuki Shiraishi suspected it was the site of Khan's winter camp, and Dr Fenner said his research, published in the peer-reviewed Archaeological Research in Asia, backs up the theory.
 
"The dating coincided very closely with Chinggis Khan's lifetime," Dr Fenner told the ABC.
 
But radiocarbon dates can be imprecise, giving a window of de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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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agment of an animal bone. The research team used radiocarbon dating on bones from animals found at the site in Mongolia.(Supplied : Dr Jack Fenner, ANU).   ⓒ Alex E. KANG

Dr Fenner said to individually radiocarbon date an artefact could be 15 to 20 years off the mark, and the date "has to be calibrated against known changes to the atmospheric concentration of carbon", which could spread the window to between 50 or 75 years.
 
"But what we did was take a series of radiocarbon dates from the same situation. And then we were able to use a statistical tool that allows us to project when the site as a whole-or at least the site is represented by our dates-was first occupied and then later abandoned," he said.
 
He said his team then weighed up the probability of locations at the site being used during Genghis Khan's time.
 
"It's not an exact science, but the overlap is such that it's very likely that it was first occupied during his lifetime and was abandoned either [after] or within a couple of decades [of his death]."
 
Dr Fenner added there was more work to be done, as archaeologists had yet to unearth any artefact with a direct link to Genghis Khan at the site.
 
Insight into daily life in the past
Archaeologist Dr Joshua Wright from the University of Aberdeen said "the identification of Avraga with Genghis Khan has long been accepted" and was in fact first proposed by Mongolian archaeologists in the mid-20th century.
 
"What is most interesting to me about the paper is its focus on diet and herding practices in Medieval Mongolia,"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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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inting of the former Mongolian Emperor Genghis Khan : The former Mongolian Emperor Genghis Khan continues to be a subject of historical study.(Reuters : David Gray).   ⓒ Alex E. KANG

"Herding is an important part of the modern and past economies of Mongolia and reconstructing the skills and choices of historical herders really gives us insight into daily lives of people in the past. People who, in this case, lived and worked in proximity to the rulers of the Mongol empire.
 
"This paper provides another piece for a complex and developing puzzle and is a welcome contribution."
 
William Taylor, assistant professor and curator of archaeology at the University of Colorado Museum of Natural History, said while the Mongol Empire isn't his specialty, he thought the paper contained some interesting findings.
 
"I think they've made quite a compelling argument that the site and the main burst of activity here, lines up very closely with what we would expect if this were fitting into the life and known trajectory of Chinggis Khan," Dr Taylor said.
 
"You really can never be certain of anything when you talk about the ancient past, whether it's historical or archaeological, but they've made a strong argument here that the majority of animals that died at this site died within a particular window of time."
 
"It's fantastic to see research projects that are integrating large radiocarbon and isotope datasets with historic records, giving us a really unique level of scientific detail into the lifeways of ancient Mongolia."
 
Dr Fenner said Mongolians look to Genghis Khan's legacy for his political organisation, like the way he promoted people based on merit rather than clan, and established a rule of law.
 
Dr Taylor said the public's enduring fascination with the Mongolian emperor comes down to the drama of a heroic or imposing hero, or anti-hero, depending on your perspective.
 
"A lot of the world that we live in today was dramatically shaped by the development of the Mongol Empire," he said.
 
☞Mongolian language
Чингис хааны амьдралын тухай шинэ сэжvvрийг Австралийн судлаачид олжээ
 
Чингис хааны амьдралын ихэнх хэсэг нууцлаг хэвээр байгаа боловч Австралийн судлаачид Монголын байлдан дагуулагчийг өвлийн улирлаа хаана өнгөрvvлдэг байсныг тогтоосон байж магадгvй байна.
 
Чингис хаан 1162-1227 онд амьдарч байсан бөгөөд дэлхийн хамгийн том эзэнт гvрнийг байгуулсан юм. Австралийн vндэсний их сургуулийн доктор Жак Феннерээр ахлуулсан баг Япон, Монголын судлаачдын хамтарсан багийн олон жилийн турш малтлага хийж буй Аврага хэмээх газраас илрvvлсэн амьтны яс, шvдэнд радио-карбон шинжилгээ хийжээ.
 
Японы археологич Нориюки Ширайши тус газрыг Чингис хааны өвөлжөө байсан байж магадгvй хэмээн таамаглаж байсан бөгөөд “Archeological Research in Asia” сэтгvvлд нийтэлсэн Ж. Феннерийн судалгаа уг таамаглалыг дэмжсэн байна. “Цаг хугацааны хувьд Чингис хааны амьдарч байсан vетэй тун ойролцоо байсан” гэж Ж. Феннер “ABC” сувагт мэдээлжээ. Гэвч радио-карбон шинжилгээгээр тогтоосон хугацаа олон арван жилийн зөрvvтэй гарч болзошгvй байдаг байна.
 
Ж. Феннерийн мэдээлснээр, Чингис хааныг амьдарч байх vед анх тус газрыг эзэлж, хэдэн арван жилийн дараа орхин явсан байх магадлалтай ажээ. "Археологичид тухайн газраас Чингис хаантай холбоотой эд зvйлийг хараахан олоогvй байгаа тул нэмэлт судалгаа хийх шаардлагатай" гэж тэрбээр нэмж хэлжэ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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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N. Enkhtaiva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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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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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8 [14:35]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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