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총리는 장관들에게 '임무'를 부여하여.jpg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은 "국민이 8년 동안 지지해 주었다. 그러나 몽골 인민당은 전체 득표에서 44%만 득표했다. 본인은 정치인이라기보다 경제적으로 일을 하므로 장관들과 공공연하게 일하면서 300만 몽골인에게 빚을 갚고 싶다. 유라시아가 선진화하고 민주적인 몽골의 발전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장관들과 모인 자리에서 연설했다. 
*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는 "본인은 수년 동안 정부에서 일해왔다. 몽골 인민당의 부채도 민주당의 부채도 없고, 세계에는 몽골의 부채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엄청난 부채를 전문적인 기술과 지혜로 해결할 수 있다. 당과 장관의 빚이라는 것은 세상이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 국방부 장관 Saikhanbayar은 "오늘은 우리 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작업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농업경공업부장관 Z.Mendsaikhan은 " 늘 국내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문제를 거론했다. 우리는 1년에 4억 달러에서 5억 달러어치의 식료품을 수입한다. 이것을 100% 국내생산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따라서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로교통부 장관 L.Khaltart은 "몽골인들은 처음으로 약 800km의 철도를 건설할 수 있었다. 따라서 철도건설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며 어떠한 외부 간섭없이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광업중공업부 장관 G.Yondon은 "광업과 철도의 연관성을 알고 있을 것 같다. 물류는 국가가 담당하고 광업은 민간이 담당하기 때문에 수출가치가 더해진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건설도시개발부 장관 B.Munkhbaatar는 "도시계획 문제가 수도와 건설도시개발부에서 논의되어 관료적 구조가 정착되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도시계획은 다중관리되고 복잡해진다. 오늘날, 우리는 화재, 홍수, 지진의 위험을 알고 있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이 흔들리고 60~70%가 무너질 기세였다. 또한, 위성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최근, 의회는 위성 도시 건립에 관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본인은 우리가 이 방향으로 일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광업중공업부 장관 Kh. Nyambaatar는 "법 내무부 Ts.Nyamdorj는 매우 오랫동안 일했다. Ts.Nyamdorj가 직책에서 일하지 않으면 법조계가 당신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D.Sarangerel은 "환경관광정책이 승인되었다. 자연보호 지역에 별장이 건설되고 있다. 많은 고위직 공무원의 불법적인 행위이다.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부총리 Ya.Sodbaatar "장관들은 수년간 정부를 위해 일한 신사이다. 우리는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7.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75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직원과 9개 관련 기관은 2620만 투그릭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기부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4 몽골 정부 예산은 첫 10개월 동안 3조 3천억 투그릭의 적자를 기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3 몽골 G.Amartuvshin 의원, 대출 금리를 늦추는 것은 이자 절감을 만들어낼 것이며, 따라서 대출 금리를 11%로 하는 방안을 제시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2 몽골 COVID-19와 경제위기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1 몽골 주몽골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의회와 정부로 제안서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70 몽골 한국형 '그린벨트' 3단계 사업 추진에 협조, 농산물 검역기준 합의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9 몽골 공공도로에 285t의 소금과 화학 제설제를 살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8 몽골 바트잔당의 미수금과 외교 비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7 몽골 몽골 정부, 통행 금지 조치 연장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6 몽골 한국농구 리그에 선발된 젊은 몽골인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5 몽골 바툴가 몽골 대통령, 내년 예산 전체 거부권 행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4 몽골 몽골 정부, 몰래 술 파는 슈퍼마켓 조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5.
4163 몽골 몽골 국토의 50% 이상이 눈으로 덮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2 몽골 중소기업에 2,390억 투그릭을 융자해달라는 1579개 사업 선정은 27일부터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1 몽골 A5 크기 QR코드를 출력해 자동차 앞 유리에 올려놓고 교통경찰에 연락하지 않고 운전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60 몽골 재해 위험 평가 절차가 개정됨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9 몽골 감염자와의 접촉을 은폐하고 고의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경우 1년에서 5년의 징역형을 규정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8 몽골 39명의 시민을 허위사실 유포로 체포하여 7~30일간 구류, 590명이 넘는 사람과 법인은 약 2억 9천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7 몽골 13개 영업 제한이 없는 기관의 차량에 QR코드를 발급하는 방법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
4156 몽골 이제 시민들은 집에서 보험을 신청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