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관들은 오늘 /2020.07.08./ 의회에서 선서했다. 몽골 헌법 개정안은 정부 장관 선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서문에는 “몽골 정부 장관 본인은 국가이익 및 역사와 문화, 헌법을 존중하여 부패와 이해충돌로부터 자유로워지며, 국가와 국민, 총리가 법에 따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맹세한다. 만약 본인은 본 맹세를 어긴다면 책임지겠다고” 언급했다.
장관들은 교대로 충성의 선서를 하고, 국장에 절하여 축복을 받고, 특별히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선서문에 서명하고, 국회의장에게 선서문을 넘겨줬다. 이날 기념식은 청사 9개 깃발관에서 개최되었다.
[news.mn 2020.07.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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