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울란바타르행 특별기가 어제 22시 45분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30명, 임산부 7명, 노인 3명, 의학적 이유 18명, 직업훈련 67명, 기타 이유 138명 등 총 263명이 귀국했다. 귀국한 시민들은 국립 전염병 센터, 중앙군사병원, 소드 에이지 병원, 바양베이갈 요야원, 아마르 호텔에 21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9월 중 13회의 특별기를 통해 3380명의 시민을 송환할 예정이며, 오늘 현재 2편의 특별기 운항이 있다.
[news.mn 2020.09.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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