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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시는 먼지와 토양오염을 흡수할 수 있는 나무 묘목과 다년생 묘목센터를 설립하고 생태교육센터와 산림감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울란바타르 대기오염관리국과 울란바타르 환경국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청 소재 밭에 나무를 심어 지역 가구에 보급함으로써 토양오염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오염관리국 D.Munkhjargal 국장은 이날 센터를 열고 "이번 시민 대상 양묘장과 생태교육센터에는 대기오염과 토양오염을 줄일 수 있는 4만~5만 그루의 나무와 수풀, 묘목 등이 조성될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가꾸는 교육, 실제 교육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바양골구 주민 50여 명이 양묘장을 기반으로 설립된 생태교육원에서 나무 심기, 돌봄, 보호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고등학생들이 과외활동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며, 산림감시원의 업무를 홍보할 수 있는 박물관도 설립했다. 앞으로 묘목센터는 연간 평균 4만 그루의 묘목을 재배하고 울란바타르시에 100만 그루의 묘목을 가꾸는 것을 목표로 삼을 예정이다. 
[news.mn 2020.09.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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