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안에는 국경통제가 해제될 때까지 시민의 소득을 보호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되어.jpg

 

재무부 Ch.Khurelbaata 장관 몽골의 2021년도 예산안에 관한 법률안, 사회보험기금 2021년도 예산안, 건강보험기금 2021년도 예산안 및 기타 관련 초안이 국회의장의 승인을 받았다. 2020년 8월 28일 국회가 승인한 2021년 몽골 통합예산 재정 기본명세서와 2021년 세입·총지출·균형을 2022~2023년 재정 추계법에 명기했다. 재무부 장관은 초안이 법에 전적으로 부합하도록 개발됐다고 언급했다. 예산안 초안의 주요 지표가 재정안정법에 명시된 기준과 요건을 완전히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초안을 논의한 뒤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몽골 정부는 2021년에 다음과 같은 재정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 2021년까지 대유행으로 인한 재정적자를 줄이고, 재정안정을 보장하며, 반사 이익적 재정 정책을 펼친다. 
* 내년 상반기 국경통제 해제 전까지 시민과 기업체의 소득을 보호하기 위해 대유행 때 취한 조치 중 일부를 계속한다. 
* 세금을 올리지 않고 사업환경 지속 지원, 관세개혁에 따른 수출 증대, 자원수입 완전 징수, 기술진보를 통한 등록 및 구역 개선, 국유기업의 수익성 증대, 잠재예산수입 완전 동원
* 현재 예산 지출을 2021년 몽골 일반예산 재정 기본성명, 2022~2023년 예산예측, 보건 및 교육 분야 개혁 착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대유행 시 시민 소득 보호를 위한 사회보험 및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함. 
이를 근거로 2021년 몽골 일반예산의 평준화된 매출은 GDP의 11조8000억 투그릭 또는 27.9% 감소, 총지출은 13조9000억 투그릭 또는 30.0% 감소, 적자예산은 2조6000억 투그릭, 생산량의 -2조2000억 투그릭 또는 국내총생산(GDP)은 -5.1% 감소할 것으로 예산안 초안은 전망했다. 
또한, 몽골의 2021년 예산안 초안과 함께 2021년 사회보험기금 예산, 2021년 건강보험기금 예산, 2021년 몽골 통합예산 2021년 재정기본명세서, 2022~2023년 재정예측법, 국가 대기업 언론 홍보부 예산편성법 등이 있다. 초안 법률 및 기타 관련 법률을 초안하였으며, 여기에는 법률의 개정도 포함되었다. 
[ikon.mn 2020.10.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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