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울란바타르시 통계청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쇠고기 가격은 500투그릭 하락해 kg당 평균 8,907투그릭에 달했고 뼈 없는 쇠고기의 평균 가격은 10,944투그릭에 이른다. 하르허링 식품시장에서는 뼈 없는 쇠고기가 8000투그릭으로 가장 싸고, 사롤 식품시장에서는 13,0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었다. 양고기 가격은 전주 대비 111투그릭 상승했지만 뼈있는 양고기 가격은 211투그릭 하락했다. 예를 들어 "Khuchit Shonkhor" 식품시장에서는 양고기가 7,300투그릭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사롤 식품시장에서는 가장 비싼 12,0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었다.
채소의 경우 몽골 감자는 kg당 737투그릭이다. 전주보다 1.2% 줄어든 것이다. 몽골 당근은 kg당 1420투그릭, 몽골산 양배추 1036투그릭, 순무 1923투그릭, 양파 1757투그릭으로 전주 대비 6.9~19.1% 증가했다.
[news.mn 2020.10.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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