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T.모테기은 Kh.Battulga 대통령과 만나.jpg

 

몽골을 방문 중인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오늘 / 2020년 10월 10일 /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을 만났다. Kh.Battulga 대통령은 회의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씨가 일본 외무상의 몽골 방문 빈도를 유지하고 전염병 때 몽골을 방문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2022년 몽골-일본 수교 50주년, 광업·교통·인프라·무역·인도주의 분야 협력 등에 대한 견해와 정보를 교환했다. 몽골의 Kh.Battulga 대통령은 역내 전략 파트너이자 '제3의 이웃'인 일본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경제통상협력이 저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체결된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투자를 늘릴 기회를 논의했다. 
예를 들어 몽골에 일본 기술의 도입, 2차 및 3차 시장에서의 제품 공동 마케팅, 몽골의 개발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 대출과 보조금보다는 공동사업과 파트너십의 형태로 양국 간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동사업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의 Kh.Battulga 대통령도 일본 천황과 최근 임명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담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몽골의 광활한 초원처럼 양국 관계와 협력의 발전 기회가 많다고 결론짓고, 양국 간 협력을 한 단계 더 풍부하게 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몽골이 '고 경계'로 넘어가는 것과 관련해 특별감염관리체제가 회의 기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news.mn 2020.10.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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