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몽골 시민이 한국에서 660만원을 사기당해.jpeg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에서 전화사기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경찰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몽골 시민 A 씨(30)는 전화기 A 씨로 상습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예를 들어 지난 10월 15일 몽골 시민 A 씨는 40대 남성 피해자에게 금융기관 명의로 전화를 걸어 정보를 입수하고 660만 원을 횡령했다. 
지난 10월 21일 광주 동부와 남부경찰서는 비슷한 사기행각 1100만 원과 2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 같은 사건은 올해 모두 488건으로 총 100억 원의 범죄자 수중에 있었다. 경찰 5개 부서에서 483건을 처리해 61명을 구속했는데 이들은 모두 현금을 횡령하거나 소액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다. 사기 가해자들이 구속됐지만, 고용주들은 다른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꺼리며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가해자들이 구속되더라도 피해자들의 돈은 이미 없어졌고 보상금에도 문제가 많다. 
[news.mn 2020.10.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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