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몽골어 글짓기 달 캠페인'에 나서.jpg

 

외교부는 몽골어 문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몽골어 문자 달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외교부 N.Enkhtaivan 장관은, "월례 캠페인의 시작이다. 몽골어와 국가 문자는 몽골 민족의 소중한 지적, 문화적 유산이며, 당신은 우리 문명의 뿌리로서 국가의 통일과 안보, 독립을 보장한다. 수직 몽골어 문자는 우리 사이의 큰 차이점 중 하나이다. 우리는 조상들로부터 이렇게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아 그것을 배우고 생산적인 일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N.Enkhtaivan 장관은 1000년 된 국가 고전 몽골어 문자를 재사용하고 이를 몽골의 대외관계에서 더욱 널리 소개하고, 해외에 홍보하며, 몽골어 문자로 쓰인 귀중한 역사적 저작들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에 주목했다. 장관은 한 달 동안 '몽골어 문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5년 몽골의회가 승인한 '몽골어 법'과 2020년 3월 정부가 승인한 '몽골어 국본-III 국가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외교부 예비계획'이 국무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news.mn 2020.10.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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