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 사례의 밀접하고 간접적인 접촉 여부를 파악하고 질병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전면대비태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 국내선 통행이 제한되고 해외 특별 항공편이 무기한 운항이 중단됐다. 이것은 해외에 고립된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켰다. 외교부는 오늘 기자 회견에서 이러한 시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G.Ariunbuyan 본부장은 "귀국을 신청한 사람이 3800명이 넘는데 이 중 3000명이 한국에 있으며 250명이 유럽연합 지역에 있다. 외교부는 항공편 취소와 관련해 공관을 통해 항공권을 샀거나 다른 항공사를 여행하다 해당 국가의 공항에 발이 묶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있다. 그것은 국무회의에서 발표될 것이다. 관련 부처는 이를 더 해소하려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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