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정례 브리핑 때 울란바타르 T.Gantumur 총괄과장은 새로운 배달 서비스 일정을 정리하기로 한 결정을 소개했다.
과장은 "어제 23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가 만나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770개의 식품 공장이 있다. 대형 유통업체와 공장 차량 2000대, 식품 수입업체 220개사의 트럭 2000대 등은 이번 일정에 출하 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3731개 매장에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약 350개의 대형 시장이 이 시기에 그들의 재고를 작은 가맹점에 전달할 것이다. 게르 지역 원격지점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물품을 받지 못할 경우, 오전 07시부터 10:00까지 해당 식품을 자체 소형 푸드트럭으로 구매하는 계약 도매시장에서 물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앞으로 식품교역용과 공익사업용 차량은 모두 QR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월요일까지 등록이 완료되면 모든 차량이 시스템에 연결돼 특정 시간에 작동하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오늘 결정이 공식화되겠지만 교통경찰은 아침부터 식품과 약 배달 차량이 지장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ikon.mn 2020.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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