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은 대통령의 거부권을 지지.jpg

 

몽골의 Kh.Battulga 대통령은 2021년 예산법 전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는 거부권 행사 서한에서 네 가지 주요 쟁점을 언급했다. 
* 총예산지출의 20%를 절감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예비비 설치
* 예산 절감의 일부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 미용사, 재봉사, 철공소, 목수, 택시기사 등 중소기업과 일용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기업, 기업, 기업 등을 지원하는 마스터플랜을 개발한다. 
* 가구별 100만 투그릭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부 자원을 활용하여 즉시 시행하고, 국내 생산자로부터 술, 담배 이외의 상품 구매에 대한 상품권으로 현금 20만 투그릭, 나머지 80만 투그릭 - 보조금 
당선 이후, Kh.Battulga 대통령은 매년 의회가 승인한 예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거부해 왔다. 이번이 다섯 번째 거부다. 예년에 의회는 예산 거부권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대통령이 2020년 예산안에 대해 4차례 거부권을 행사하자 의회가 거부권 3건을 수용 불가로 결정하고 1건을 수용했다. 국회가 대통령의 다섯 번째 예산법 거부권을 받아들일지는 다음 주에 분명해질 것이다. 국회와 관련 상임위, 의회에서 민주노동당 그룹이 논의해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국회 의원 3분의 2가 거부권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국회의 결정은 그대로 효력을 가진다.
원칙적으로 몽골인민당은 이번에도 대통령의 거부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몽골인민당은 새 헌법에 근거한 첫 예산이 강화됐으며, 정치적 관점에서 거부권 행사를 용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몽골인민당은 거부권 행사를 수용하는 대신 2021년 예산안 수정 여부에 주력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코비드-19사태가 코비드-19의 발생으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예산 재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재무부 Ch. Khurelbaatar 장관은 당시 이를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예산안이 가결된 뒤 "오늘은 그림이 명확하지 않다. 예산 수정 문제를 거론하기보다는 현 상황에 따라 경제와 사회의 어떤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대신 예산 수정과 다른 이슈에 대해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우선 그 영향과 예산 수정 여부에 관해 이야기하겠다."라고 대통령의 거부권을 비판했다. 
경제학자들은 대통령의 거부권의 타당성을 명확히 했다. 
B.DULGUUN 경제학자: 부의 창조자와 기업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우리는 2021년 예산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선 2021년 예산에 대한 전망이 바뀌었다. 2020년에는 1%의 경제 위축이 예상됐으나 지금은 5.4%의 경제 위축을 보인다. 내년에는 백신이 나올 예정이지만 7.2%의 증가는 어려웠다. 그래서 모든 수익은 바뀔 것이고, 지출도 변할 것이다. 둘째,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기대와 경제적 준비, 그리고 매우 낭비적인 예산 등이 전혀 없었다. 이것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점점 더 빨리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보건 분야뿐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바이러스의 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예산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2021년 승인된 예산 중 투자 부분을 살펴보면 문화원, 박물관, 현재 기념물 등 불필요한 투자가 많다. 하지만 예산이 너무 빠듯해 일자리를 보호하고 더 많이 창출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런 불필요한 투자를 미루고 그 자원을 활용해 오늘날 정체된 기업과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바이러스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중기적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장하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우리 기업이 도산하지 않도록 하겠다. 오늘날,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악화하는 것은 시민들뿐만이 아니다. 물론 국민을 도와야 한다. 하지만 부 창조자들과 회사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들이 대거 파산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종식 후 일자리 창출은 누가 할 것인가. 정부는 아니라고 말했다. 국가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다. 정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인원은 제한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80%가 민간에 있다. 교사, 의사, 정치인이 모두 20%를 차지한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 개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야 한다. 
* 첫 번째, 가족들을 보살펴야 한다.
* 둘째, 기업, 특히 정부로부터 입찰자를 받지 않고 정부 관련 업무를 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 
기업의 일자리를 보호함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더 적은 피해로 전염병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몽골 대통령은 이러한 재산 창출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예산 개정으로 조성될 재원을 정치인과 연고가 없고 국가로부터 입찰자를 받지 않는 단체에 직접 지시하되, 많은 일자리를 지원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일자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B.LKHAGVAJAV 경제학자: 만약 대통령이 이러한 예산거부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정부와 함께 사임할 수 있다.
- 2조1000억 투그릭의 적자 없이 국가 예산이 승인될 것이라고 늘 말한다. 내년 12월까지 예산을 수정하고 1조5000억 투그릭을 노동보험에 이체한다. 둘째, 정부 지출을 최소한 20~30% 줄일 수 있다면 2조 투그릭이 소요될 수 있다. 즉, 세입과 지출은 9조 투그릭 이내여야 한다. 보험의 자본화를 위해 1조 5천억 투그릭 예산투자를 활용해야 한다. 반복적인 예산 지출을 총 수익의 45%로 유지 서비스업 11만 명을 포함하지 않고 공무원 8만 명의 급여를 50% 삭감했다. 통화정책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물가상승률이 2%를 넘지 않을 테니 중앙은행의 정책금리를 2%로 올려라. 화폐를 개혁하여 1000투그릭= 1투그릭으로 만들어 천연자원 수익과 연계해야 한다. 대통령이 이런 예산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정부와 함께 사퇴할 수 있다. 대통령은 경제사회정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통일된 경제운영을 제공해야 한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는 고전적인 국가 시스템을 따를 것이다. 정부는 임금 외에 실업 보험도 제공한다. 구금 기간 월급의 50100%를 보험금으로 내야 한다. 8만 명의 상사의 연봉을 50% 줄일 수 있다면 50만 명을 줄 수 있다. 에르데넷, 타반 톨고이 등 국유기업의 2019년과 2020년 배당금을 공개하고 이들의 재분배를 공개적으로 감시하면 수십억 투그릭 적립금이 등장하게 된다. 오직 총리만이 이 배당금을 잘 알고 있다. 
CH.OTGOCHULUU 경제학자: 경제 "조드"가 다가오고 있다. 
- 대통령의 거부권이 옳다고 생각한다. 예산을 줄이고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저축한 돈을 헤지펀드를 조성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쓰는 것이 옳다. 조드가 있을 때, 사료 비축량이 있다. 마찬가지다. 이제 그것은 경제적이다. 대통령은 "가계별 100만 투그릭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부 자원을 활용해 즉시 시행하고, 20만 투그릭을 현금으로 제공하자는 제안은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나머지 80만 투그릭은 국내 생산업체로부터 술과 담배 이외의 물품을 구매하는 상품권으로 지급해야 한다. 여기에는 서비스, 식품배달, 미용 및 개인 클리닉이 포함되어야 한다. 대형 공공병원은 초만원이다. 하지만 소규모 개인병원은 텅 비어 있다. 개인병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구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이렇게 올바른 주인을 찾는 것이 공급을 뒷받침할 것이다. 
J.Delgersaikhan 경제학자: 우리는 전염병에 대한 예산 지출과 재정 조치를 찾아야 한다. 
- 대통령의 거부권은 정치적이다. 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거부권을 가진다. 의회가 거부권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반면 몽골의 예산은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큰 단점은 재정 기본계획서에 언급된 국내총생산(GDP) 증가분을 제외하면 예산 취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명확한 양적, 질적 목표가 부족하여 예산 효율성과 통제력, 책임성의 개념을 약화한다. 또 재정 안정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예산안이 논의될 때마다 재정 기조 표 수치가 바뀌는 점도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 오늘날 예산 투자가 도로와 주택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광업과 수출이 있다. 그러나 거기서 창출되는 수입과 미래를 위해 몽골의 이익과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외부와 내부 모두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내부 자원은 예산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대통령의 거부권에 포함된 몇 가지 제안을 지지한다. 
예를 들어, 산업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개발하자는 제안이 옳다. 이런 맥락에서 공공투자 지출은 삭감하고 병해충 방제 대책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 대통령은 "가계별 100만 투그릭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부 자원을 활용하여 즉시 시행해야 한다. 현금 20만 투그릭과 /국내 생산자로부터 술과 담배 이외의 상품을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나머지 80만 투그릭은 약 9천억 투그릭의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Dorj와 Bataa를 시민의 손에 넘겨주거나 고용주를 통해 경제를 지원할지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사실 기회가 된다면 경제에 1조 투그릭 이상을 쓰고 싶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아동수당의 광범위한 사용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것이 정치다. 경제가 아무리 나빠도 가족을 데리고 가야 하는 가정이 많다. 한두 달 억류된 사람도 있지만, 생활은 정상이다. 대통령에 따르면, 일용직 소득과 생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날, 정부의 일용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 단체는 정부 정책에서 제외된다. 
[news.mn 2020.1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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