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코비드-19 감염 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12월 1일, 어제까지 총 12,015명의 사람이 검사를 받았다. 총 259명의 사람이 코비드-19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며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란바타르에서는 가까운 가족, 직장 동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6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울란바타르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1063명 중 386명은 3차례, 827명은 2차례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1차 검사에서 71%, 2차 검사에서 26%, 3차 검사에서 3%가 확정됐다.
A.Ambase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 울란바타르와 6개 아이막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 812건의 코비드-19 감염이 확인돼 총 429건의 국내 감염이 발생했다. 회복된 사람은 358명, 가정관찰대상자는 1명, 요양원관찰대상자는 35명, 관찰 기간이 만료된 사람은 322명이다. 귀환자는 9명이다. 국립전염병 센터와 중앙군사병원에서 총 44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중 3명은 중태, 5명은 중태, 77명은 중태, 360명은 대수롭지 않은 상태였다.
울란바타르에 질병이 등록된 구와 동:
* 바양골구 9동에서 23건,
* 바양주르구 5동에서 25건이 발생했고
* 수흐바타르구 4동에서 12건,
* 성긴하이르항구 3동에서 13건,
* 항올구 4동에서 15건이 발생했고
* 칭겔테이구 1동에서 1건,
* 바가누르 지구의 4동에 1건이 등록되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에서 발생한 국내 감염 건수는 90건에 달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다르항-올, 아르항가이, 더르너고비, 고비숨베르 아이막에서는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셀렝게와 어르헝 아이막에서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 셀렝게 3건 발생, 총 183건
* 어르헝 아이막에서는 2건의 새로운 사례 포함 24건이 있었다.
[news.mn 2020.1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