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와 영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하수에서 검출되었으나, 그러나 아직까지 몽골에서는 이런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jpg

 

국립전염병 센터 감시연구부 책임자인 A.Ambaselmaa 및 보건부 D.Narangerel 보건부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외국에서 몽골에 처음 왔을 때 2개월 넘게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픈 사람들이 약 2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다. 바이러스의 특성이 다른가? 
D.Narangerel 보건부장: 몽골에서 처음으로 등록된 프랑스 시민은 총 56일 동안 치료를 받았다. 그는 심한 폐렴에 걸려 위독한 상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 당시 매우 긴장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하고 가벼운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며, 치료 일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당시 모든 프랑스 민간인에 대한 격리된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것은 그 당시 마스크가 잘 착용 되었고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잘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점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당시 프랑스인은 택시 기사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A.Ambaselmaa: 외부로 이송된 경우는 당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지침에 따라 처리되었다. 그러나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의료 지침을 변경하고 병원 치료 기간의 날짜를 줄였다. 특히 병이 심하지 않을 때는 10일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뒤 3일 이내에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음 관찰 단계로 이동한다. 이와 관련해 보건부 장관은 경증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치료 기간을 10일로 늘리도록 지시했으며 검사 결과 혈액 내 항체가 발견되면 야르막 300병상 병원으로 이송해 후속 조처를 했다. 최근 우리가 치료하는 900명 이상의 사람 중, 아무도 증상이 다시 발생하여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예도 있는가. 
A.Ambaselmaa: 최근까지, 감염거점 외에 전염되지 않는 감염 사례는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앞으로 그들의 감염 관리 제도를 고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마스크 없이 1.5~2m 이내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 직장 동료의 감염률은 20%이다. 
* 가족의 40%가 감염된다.
* 공공 행사에 참여한 사람 중 10%가 감염된다. 
* 도로와 출입구에 따라 10%가 감염된다. 
* 환자와 접촉한 결과는 20%가 감염된다. 
- 병에서 회복된 사람들을 어떻게 관찰하나. 그리고 이것이 감염된 사람들의 오수를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 
D.Narangerel 보건부장: 덴마크와 영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하수에서 검출되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 공공보건센터의 환경 보건감시단은 감시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몽골에서는 그런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반이 녹고 따뜻해짐에 따라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외출할 때 토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회복된 사람들은 퇴원 후 14일간 감시되었고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ikon.mn 2021.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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