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결과에 따르면, 몽골에서 6710만 마리의 가축이 집계되어.jpg

 

2020년 몽골 축산물 조사의 잠정 결과에 따르면 6710만 마리의 가축이 집계되었다. 말 410만 마리, 소 470만 마리, 낙타 472,900마리, 양 300만 마리, 염소 277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축산물 예비조사 결과를 보면 양 220만 마리(6.9%), 염소 150만 마리(5.3%), 말 122,100마리, 소 21,800마리 등 모두 전년보다 390만 마리(5.5%)가 많았다. 낙타의 수는 521마리(0.1%) 증가했다. 헙드, 더르너고비, 셀렝게, 옵스, 더르너드, 수흐바타르, 바양-을기, 다르항-올, 어르헝 아이막, 울란바타르에서는 가축 수가 전년 대비 10.0~208,200마리 증가했다.
가축 수 감소:
1. 으워르항가이 아이막의 가축 수 1,146,400마리(20.4%)
2. 바양헝거르 아이막의 가축 수 805,000마리(17.3%)
3. 아르항가이 아이막의 가축 수 768,300마리(12.5%)
4. 흡스굴 아이막의 가축 수 539,900마리(8.9%)
5. 돈드고비 아이막의 가축 수 352,000마리(8.6%)
6. 고비-알타이 이아막의 가축 수 286,900마리(8.0%)의 각각 줄었다. 
대부분 지역에서 여름은 2020년 늦고, 습도가 높고, 건초와 사료 수요가 증가하고, 과도한 방목은 가축의 공급과 육류 생산 증가로 가축의 수를 감소시켰다. 통계청에 따르면, 송아지의 수는 206,900마리, 살아있는 어린 가축은 809,900마리, 그리고 가축의 사망은 944,500마리 증가했다. 
[ikon.mn 2021.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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