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등 4개국의 법원은 몽골의 장관들이 오유 톨고이 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부패했다고 판결하여.jpg

 

S.Ganbatar 의원은 오늘 Oyu Tolgoi 협정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의원은 성명서에서 "리오 틴토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유 톨고이 협정은 몽골 국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2051년까지 220억 달러의 부채가 발생하며 배당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몽골 국민이여 이런 것이 가능한가? 몽골 정부는 약 2년 동안 의회의 지시를 받아왔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U.Khurelsukh 총리와 내각관방부 L.Oyun-Erdene 장관은 매우 무책임하게 행동했다. 의회에 보고를 요청하는 공문이 1월 15일 의장에게 제출되었다. 이번 주에는 오유 톨고이 협상이 몽골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지게 하도록 정부의 실무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촉구한다. 
현재 몽골에서 120만 톤의 구리가 수출되었고, 금 75.8t과 은 231t이 몽골에서 수출되었다. 총 140억 달러의 재산이 몽골에서 수출되었다. 몽골은 21억 달러, 즉 34%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의 법원은 몽골 정부 장관들이 오유 톨고이 협정에 서명했을 때 부패하고 부당하게 부자라고 판결했다. 이런 결정에도 불구하고 몽골 정부는 자국민을 변호하는 서한을 국제법원에 보내지 않았다. 아무 작업도 수행되지 않았다. 이 결과, 1월 31일까지, 몽골은 오유 톨고이 협정을 더 수익적이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무력한 한 장관이 수백만 달러를 직접 얻기 위해 정부에 수십억 달러의 몽골 피해 중단을 촉구했다. 본인은 이 요구에 대한 해답이 이번 주에 의회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본인의 태도를 밝히고 싶다. 
오유 톨고이 협정이 몽골에 이익을 줄 두 가지 주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2009년 의회 결의안 제40호는 정부가 투자 협정을 체결하도록 승인했다. 의회는 주주들의 합의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정부가 의회의 동의 없이 이른바 주주협정을 자의적으로 체결했다는 것은 협정을 파기하고 몽골에 유리하게 새로운 협정을 체결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주주의 계약 개정으로 두바이 계약 및 기타 사기의 문이 열렸다. 2년 동안, 정부는 오유 톨고이 협정을 개선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정부, 내각, 재무부, 법 내무부는 리오 틴토의 총잡이들로 가득 차 있다. 만약 우리에게 불만이 있다면, 우리는 사실에 입각한 정보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55 몽골 12월에는 5,800명이 새로 고용사무소에 등록되었고 그중 3,200명이 해고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54 몽골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12월에 전국적으로 올라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53 몽골 N.Enkhtaivan 장관, 몽골의 무역수지는 2020년에 2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52 몽골 12월에 두 건의 HIV/AIDS 환자가 보고되었고, 전국적으로 311명이 등록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51 몽골 몽골 외교부는 한국에서 사망한 몽골 국민을 언급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50 몽골 더르너고비 아이막에서 정유시설 기공식이 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9 몽골 D.Sumyaabazar 시장은 고바야시 히로유키 일본대사를 접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8 몽골 대법원은 J.Erdenebat에게 형을 선고한 이전 법원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검찰에게 반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7 몽골 보건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준비 진행 중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6 몽골 다음 주에 스키장, 거리 매점, 전자제품, 가구점을 열기로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5 몽골 인구의 5%에서 COVID-19의 유병률은 1%를 초과하면 안 되며, 보건 부문의 자원 가용성이 저하되기 때문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4 몽골 학생들은 2학기 선택과목에 대해 수업료를 부과하지 않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3 몽골 중소기업의 3분의 1은 1~3개월 동안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2 몽골 S.Odontuya 의원은 '몽골에 가고 싶다' 농성을 시작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8.
3641 몽골 감기나 독감으로 오인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악화할 수 있음을 경고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
3640 몽골 시민들은 Ebarim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QR 코드를 읽기 위해 데이터가 필요 없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를 당부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
3639 몽골 이번 주말과 이달 말에, 시민들을 송환하기 위한 특별기가 한국으로 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
3638 몽골 지속 가능한 청년 고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
3637 몽골 몽골인민당 그룹은 상임 위원회에서 각 가정에 100만 투그릭을 제공하려는 대통령의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
» 몽골 미국과 영국 등 4개국의 법원은 몽골의 장관들이 오유 톨고이 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부패했다고 판결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