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수흐바타르 광장에 모여들고 있다.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오늘 국가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아침부터 시작된 집회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시위대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일부 보건 관계자들에게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물어왔다.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자 Ya.Sodbaatar 부총리가 해임되었다고 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Ya.Sodbaatar 위원장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가 이번 사태로 사퇴하고 있다. 본인은 어제의 일을 깊이 반성하고 진솔한 진술을 했다. 본인의 직접적인 책임은 아니지만 몽골 정부에는 비인간적인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임명된 몽골 총리가 모든 국민에게 사과한다.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다했다. 우리는 COVID-19 전염병을 앓지 않고 10개월을 보냈다. 5개월은 새 정부의 일이었다. 본인은 COVID-19 전염병에 대한 본인의 투쟁과 COVID-19 전염병에 대한 우리 팀의 투쟁은 큰 전략적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는 COVID-19 전염병과 싸움에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다섯 구가 중 하나이다.
COVID-19 백신은 곧 전체 모집단에 면역이 될 것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예방 전선에서 일했던 의사들과 직원들, 그리고 몽골 정부와 의회가 전문적인 시찰과 특별 서비스, 정보, 지역 특별 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본인의 사임서는 법에 따라 오늘 총리에게 제출될 것이다. 법에 따라 해결될 것 같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우리는 세계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우리는 최소한의 피해로 과거 발병을 극복했다. 우리는 오랜 건강체제를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확실한 결과가 있다. 보건 분야에는 57,000명의 직원이 있다. 소수의 무책임한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의료계 전체의 노력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본인은 보건부 장관으로서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