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팜 백신은 통행 금지가 끝나기 전에 도입될 것.jpg

 

몽골 정부는 중국 시노팜과 러시아 직접투자 펀드로부터 90만 도스 베로셀 백신과 100만 도스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 30만 도스의 베로셀 백신이 도입됐다. 현재 중국의 베로셀 60만 도스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100만 도스가 도입 준비 중이다. 
계획에 따르면 베로셀 백신은 4월 9일과 10일 60만 도스가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지연으로 수도 내 예방접종이 4월 25일까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발주한 백신이 언제 전달될 것인지, 시민들이 언제 다시 백신을 맞을 것인지를 명확히 했다. "우리는 백신을 즉시 수입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이용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중국에서 베로셀 백신 60만 도스를 단계적으로 수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V 백신도 조만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접종한다. 베로셀 2차 접종을 받을 대상자와 18세 이상 1차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후 면역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백신이 도착하면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인구의 60%의 백신은 몇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63만517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이달 25일 통행 금지가 종료될 때까지 예방접종이 중단된 상태다. 방역 전 68곳에서 예방접종이 진행됐지만, 지금은 16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당사자들은 4월 21일, 23일, 26일, 30일 중국으로부터 4개의 백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규 백신이나 추가 백신 접종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 
4가지 유형의 80만 도스 이상 백신 접종
* 몽골에서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2월 23일에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63만517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또한, 4가지 유형의 백신을 총 800,140회 접종하였다.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의 베로셀, 스푸트니크 V,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 2월 22일, 인도 정부는 15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증했다. 
* 2월 22일, 중국 정부는 시노팜의 베로셀 백신을 30만 도스 기증했다. 
* 스푸트니크 V 백신은 2월 27일 러시아에서 10,000도스 공급되었다. 
* 지난 3월 12일, 국제 백신 공급 프로그램 KOVAX를 통해 14,400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달되었다. 
* 3월 24일, 25,740도스의 화이자 백신이 프로그램을 통해 투여되었다. 
* 4월 2일, 30만 도스의 베로셀 백신이 상업적으로 도입되었다. 
[news.mn 2021.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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