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은 지난달 30일 기준 대출자 9,146명에게 '일자리 지원 대출' 6,268억 투그릭을 대출했다. 대출은 은행이 자체 자원으로 제공하고, 각 은행의 자원은 다양하다.
State 은행의 사업부 D.Sugar 차장은 최근 시민들로부터 "일자리 지원 대출"이 발행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차장은 "State 은행은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4월 30일 현재 우리 은행은 2,945명의 고객에게 1205억 투그릭을 대출했다. 이 배경에는 1,540명의 대출자를 대상으로 1,386억 투그릭 규모의 대출을 논의하고 있으며 일부 대출 결정이 내려졌다.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우리 은행은 12,259명의 고객으로부터 1조 1천억 투그릭의 대출 신청을 받았다. 통행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State 은행은 고객 대출 조사를 시행하고 이것을 해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자리 지원 대출'에 대한 오해가 있고 일부 대출자들은 사업 확장을 위해 부동산과 장비를 신청하고 있다. 다만, COVID 19 유행으로 급여를 지급하지 못해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근로 자본이 부족한 사업장을 지원하는 것이 대출 목적이다. 이에 시중은행과 몽골 은행협회는 개인과 기업이 대출 목적에 맞게 대출을 신청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ikon.mn 2021.05.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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