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artuvshin 의원, 은행법은 이자율을 낮출 것.jpg

 

G.Amartuvshin 의원은 은행법의 금리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의원은 "은행법의 변화는 몽골 금융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전체 금융시장 자산의 85~90%는 은행만 차지하고 나머지 10~15%는 보험사와 비은행 금융기관을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시중은행들이 일반인에게 주식을 제공하는 방식을 바꿔 은행권에 기반을 둔 금융권뿐만 아니라 증권거래소에도 거액의 자금이 생기게 된다. 
상업 은행의 사업은 이익이 되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2020년에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2,680억 투그릭이었다. 이 수익성 높은 부문의 주식발행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와 새로운 형태의 투자를 열어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하게 돼 저축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예금 생산량을 늘리고 예금 금리를 낮추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이에 이어 장기적으로 금리 인하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05.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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