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청, 한 사람이 익사했고 또 다른 지진이 항흐 솜을 뒤흔들어.jpg

 

재난관리청은 어제 발생한 화재와 사고 신고에 정보를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 흡스굴 아이막 차강노르 솜의 고르왕사이항 박 지역 주민 B 씨의 게르가 지난 5월 23일 오후 11시 30분쯤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은 시민 B 씨의 게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한 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했다. 
돈드고비 아이막 홀드 솜의 쇼보테 박 " 중 지렘" 지역의 샌드위치 건물에 발생한 화재에 대한 정보는 05.22, 19:27에 접수되었다. 20:00에 솜장은 솜장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2x3m 크기의 샌드위치 건물이 15명의 지역 주민과 2대의 차량으로 화재 진압하여 화재를 진압했다고 아이막의 비상 관리국에 알렸다. 
* 터브 아이막 믕긍머리트 솜 베이들락 박의 "중 베이들락-아닥" 지역 /아이막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124km, 서쪽에서 30km/ 떨어진 곳에 지난 5월 23일 오후 6시 40분쯤 시민 C 씨는 강둑에서 자신의 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이막 재난관리청 제75소방 구조대 장교들은 오후 7시 28분 현장에 도착하여 30km를 이동해 수색 작전을 수행했다. 오후 8시 28분쯤 성긴하이르항구 시민인 S/62살, Baidlag강 사고 현장에서 6m 떨어진 곳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 지진: 흡스굴 아이막 항흐 솜의 허러 박 아둔(Aduun) 지역 / 솜 중심에서 서남쪽 34km 지점, U-51 ° 15 "36.0" U-100 ° 23 "24.0"/ 5월 22일 19:55에 진도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몽골과학원에 이메일로 보고되었다. 아이막 재난관리청을 통해 지진의 진동이 덜 느껴졌고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news.mn 2021.05.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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