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상센터는 직원의 급여를 20% 인상하여.jpg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어제(2021.7.6/) 병원 경영진에게 지시를 내렸다. 특히, 병원들은 성과급으로 의사나 직원들에게 보상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병원장들에게 급여를 일정 비율 올리라고 지시했다. 
회의에서 국립외상센터 E.Galbadrakh 원장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전 직원의 급여를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원장은 지역구와 모든 병원이 의사와 직원들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차 급여를 인상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보건부가 즉시 병원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관련 기관들을 압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 분야에서 노동조합이 정한 기본급의 두 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해당 업종의 최저 임금을 책정해야 한다. 문체부 장관은 또 문턱 연봉을 올리고 아무리 많아도 연봉을 올릴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감염된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고 의사들은 대처할 수 없다. 이전에는 감염 구역에 있는 의사 한 명이 10명의 환자를 담당했었지만, 최근 그 수는 40~50명으로 증가했다.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의사와 근로자, 그리고 Covid-19 전염병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250명 이상의 의사와 보건 종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의사 대표들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급여 인상이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 
[news.mn 2021.07.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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