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광산회사들이 전염병으로 위기해 처해 있어.jpg

 

2020년에는 Erdenet, Erdenes Mongol, Erdenes Tavan Tolgoi 등 국영기업들이 경제난 극복, 특히 국가 예산 부담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올해에도, 이 회사들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허리를 구부릴 것이다. 이들은 재정적자와 부채압박에서 벗어나면서 전염병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부담한다. 예를 들어, Erdenet은 모든 시민과 사업체의 전기, 난방, 폐기물 및 수도 요금을 전적으로 책임진다. 
Erdenes Mongol은 올봄 국민 1인당 30만 투그릭을 1회 지원했고, 노인의 빚을 연금대출로 갚았으며, 100만 투그릭을 무차입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30만 투그릭의 기원은 Oyu Tolgoi이다. Erdenes Mongol은 몽골 정부를 대표하여 회사의 34%를 소유하고 있다. 
Erdenes Tavan Tolgoi는 1072주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분배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해 이것은 부의 주인이 되려는 이니셔티브가 이 정부하에서 더 성공적일 것이고 대통령의 지지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Erdenes Tavan Tolgoi은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정부 결의안 266호에 의해 2007년에 설립되었다. 회사의 역사적 발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예금 및 국가 지원 보증금의 라이센스 취득으로 시작되었다. 오늘날, 이 국영기업은 손실이 아닌 수익성 있는 운영을 하는 방법과 우수한 관리를 통해 확장 및 확장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사례이다. 예를 들어 Erdenes Silver Resource가 있다. 이것은 또한 이 회사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이는 경제적으로 Salkit 은 광산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가 통화의 보증인 외화보유액을 늘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Erdenes Alt Resource이다. 투자를 유치하고 새로운 광산을 발견하기 위한 지질 탐사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다. 구체적으로, 바양헝거르 아이막에서 탐사 작업은 두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Erdenes Mongol은 국가 전략 광산 컨소시엄으로서 광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외국 그룹 수준으로 확장, 사업 다각화 및 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북쪽과 남쪽 이웃들은 국영기업들을 성장시키고 정책으로 그들을 지원한다는 같은 야망을 품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처럼, 우리와 같은 광산 사업을 하는 호주는 부를 소유하고, 이것을 경제 유통에 투입하고, 그 효율성을 높이려고 한다. 몽골은 그들과 같다. 
몽골은 지난 2년 연속 경제력을 높이고 시가총액을 늘렸다. 즉, 기업 지배구조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는 것이다. 회사의 수익성 또한 증가했다. 몽골의 경제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하는 Erdenes Mongol은 광업 외에도 다축 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주요 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광업에서 제조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환한 Erdenes Mongol을 위해 국영기업의 지배구조는 새롭고 투명하며 개방적이었다. 이것이 전통적인 관념을 위반하고 대중에게 광산을 소개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보여준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국가 경제 주체인 Erdenes Mongol은 2020년 4월 천연자원 거버넌스 연구원과 거버넌스 효율성 향상과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주 천연자원 거버넌스 연구소는 2021년 천연자원 거버넌스 지수를 발표하면서 광업 부문이 "적절한"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한 가지 나쁜 소식은 국영 기업들에 전달되었다. 몽골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국영기업의 지배구조가 여전히 시급한 문제로 남아 있다. 여기에는 Erdenet, Erdenes Tavan Tolgoi 및 Mongolrostsmetmet이 포함된다. 국영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은 한 번이 아니라 복잡한 일이다. 
[news.mn 2021.07.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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