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우드-이렌 국경의 화물 수송량이 개선되어.jpg

 

정부가 임명한 실무단은 자민-우드에서 한 달 넘게 일하고 있다. 
실무단을 임명할 당시에는 하루에 100대의 화물차가 통관했지만, 현재는 170대로 늘어났다. 전염병이 없을 때는 하루에 150대의 차량이 자민-우드에서 이렌까지 지나갔지만, 지금은 140대로 늘었다. 
자민우드의 세관장 대행인 B.Ottgonsukh는 "화물 또한 기차로 운반되고 있다. 어제는 41대, 오늘은 67대의 화물열차가 통관했다. 자민-우드의 화물 회전율이 개선되고 있다. 전에는 석탄 운송 트럭이 화물 없이 들어왔지만, 지금은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렌 국경에 몇 달간 보관해 온 5만t 화물 중 4만t 이상이 운송됐다. 실무단은 남은 화물을 가까운 시일 내에 운송하겠다고 밝혔다. 
[news.mn 2021.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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