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00만 투그릭 예산은 사막화 퇴치 비용의 5%도 안 되는 규모이므로 내년에 증액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jpg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은 D.Battogtokh 과학원장과 사막화 분야의 선도 과학자인 A.Khaulenbek 박사를 만나 몽골의 사막화 및 토지 황폐화 현황을 주제로 토론하고 새로운 지도 작성 및 보호 기술에 관한 연구 및 테스트 결과를 주제로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N.Urtnasan 장관은 일부 사막화된 아이막을 공식 방문한 고비숨베르 아이막의 숨베르 솜에 있는 지리지질연구소 사막화 현장 연구 센터를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장관은 과학자들에게 사막화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접근, 지상 작업, 과학자 및 연구자와의 상담, 국제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의 이행을 모니터링, 분야와 관계없이 재활 및 실험 연구를 지원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지 파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아이막에서 일하고, 지방 당국과 의견을 교환하고, 사막화 예산을 늘려야 할 필요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N.Urtnasan 장관은 현재 예산이 사막화 퇴치를 위한 전체 지출의 5%에도 못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 예산에 이 문제를 포함할 준비를 하는 과학자와 연구자들에게 제안서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D.Battogh 박사는 라샨트의 지리·지질학 연구소와 볼강 아이막의 고르왕볼락 유적, 다르항-올 아이막의 어르헝 솜, 터브 아이막의 룽 솜의 지원으로 설립된 사막화 현장 연구 센터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발표했다. 다수의 소규모 실험이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과학과 연구를 위한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2,000만 투그릭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며 협력에 대한 만족감을 표명하고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에게 현장연구센터를 방문해 활동을 숙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자연환경관광부에 따르면 이들은 향후 협력해 2022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ikon.mn 2021.9.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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