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수도의 가장 큰 문제는 '차량 정체'일 것이다.
왜냐하면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오랫동안 도로에 갇혀있었기 때문이다. 차량 정체를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고급 수준의 대중교통을 개발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증명되었다. 안타깝게도 몽골은 대중교통 개발의 형태를 아직 선택하지 않고 시행하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울란바타르 시장이 바뀔 때마다 대중교통 개혁과 발전을 위한 새롭고 '경탄할 만한'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그 중 어느 것도 10년 이상 시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2011년에 시작된 울란바타르 시장의 대중교통 개혁에 대한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떠올려 보자.
'G.MUNKHBAYAR METRO' 2017/2008-2012년에 개통 예정 /
그는 2008년부터 13년 동안 수도의 주지사와 울란바타르 시장을 역임했다.
그들 중 한 명인 J.Batbayasgalan 현 시의회 의장은 시장 권한 대행을 두 번 역임했다.
대중교통의 위대한 발전과 번영에 대한 이 '이야기'는 터키 주재 몽골 대사가 될 Gombosurengiin Munkhbayar가 시장이 되었을 때 시작되었다. 그는 2011년 수도에서 지하철 건설과 시험 운전을 시작했고 대중에게 그것을 소개했다.
당시 수성엔지니어링과 한국의 서울메트로 공동 컨소시엄이 몽골 지하철의 타당성 조사를 개발하고 수행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양사는 기존 도로교통공단과 교통경찰청, 도로교통부 건설도시개발부 연구를 모두 마치고 2017년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있었다.
몽골에 더 적합하도록 5,000-3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LRT 지하철과 2개의 경량전철을 선택했다.
E.BAT-UUL의 'ULAANBAATAR-METRO' 및 '특별 도로 버스' 프로젝트, 이는 작년에 개통되었을 것이다. / 2012~2016 /
2012~2016년, E.Bat-Uul은 수도의 주지사였으며, '울란바타르 메트로 프로젝트'와 '특별 도로 버스' 프로젝트의 실행에 관해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울란바타르 지하철 건설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예비 타당성 조사는 일본 국제협력단(JICA) 프로젝트팀의 지원을 받아 2013년에 개발되었으며 2020년까지 울란바타르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었다.
JICA와 다른 국제기구들은 울란바타르 메트로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총 15억 달러의 자금으로 6억 달러, 몽골은 7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지하철은 서부 사거리에서 동부 사거리까지 지하 6.6km에 건설되며 도시 양쪽에 고가가 있으며 도로와 완전히 격리될 예정이었다.
이 프로젝트팀은 또한 평화의 거리를 따라 시내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연결하고, 지하 17.7 킬로미터 그리고 올려진 다리로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2015년 E.Bat-Uul은 시장이었고, 그해 안에 Special Road 버스 노선도가 발행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는 아시아개발은행 상주 대표인 로버트 소울과 만나 BRT의 미래 기술적 측면을 논의하고 아시아개발은행의 특별버스 노선에 버금가는 트롤리버스를 제공했다.
ADB는 특별 로드 버스 프로젝트의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S.BATBOLD를 원한다. / 2016~2018 /
S.Batbold는 위의 프로젝트를 문서로 계속 개발한 수도의 차기 주지사였다.
그는 그가 주지사였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수도 지사를 지냈고, 아시아 개발 은행은 2017년에 첫 번째 특별 도로 버스 노선을 개통할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양 당사자들은 2014년에 특별 도로 버스 (BRT) 사업의 협정은 2014년에 서명되었지만, 동북아 교통국(Northeast Asia Transport Authority)의 국장인 Mr. Robert Gail은 프로젝트의 느린 진행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S.Batbold 시장에게 가능한 한 빨리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구현을 지원하도록 요청했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수석 교통 전문가인 김기준에 따르면, 이 특별한 버스는 원래 평화의 도로와 남양주 거리를 운행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S.AMARSAIKHAN 프로젝트 에어 케이블카 운송은 2021년 6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 2019-2020 /
그 후 2019년 2월 S.Amarsaikhan이 시장으로 임명되어 교체될 때까지 수도의 교통 혼잡을 없애기 위한 포괄적인 대중 교통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 버스 선단 개선
* 전자기 열차
* 새로운 유형의 택시 서비스
* 에어 택시라고 불리는 에어 스윙 운송
* 여기에는 새로운 특수 목적 버스의 도입이 포함되었다.
자세히 설명한다면:
종합 대중교통 개발 프로젝트의 일부인 특별 고속 교통 버스 차선은 처음에 7개 공항 노선에 총 15개의 정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다음 단계에서, 약 60개의 정류장이 있는 도시 원의 형태로 특별한 버스 차선이 건설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전자기 열차의 경우 암갈랑에서 타반 샤르까지 피스 애비뉴를 따라 운행되며 길이 12.2km의 구조물에 14개의 정거장을 갖게 된다.
바양허쇼 분기점에서 칸 머티리얼 종점, 3구역과 4구역까지 케이블카를 건설할 계획이 있었다.
S.Amarsaikhan 시장이었을 때, 그는 에어 케이블카가 2020년 4월에 시작되어 2021년 6월에 개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내각관방부 장관이었던 L.Oyun-Erdene은 대중교통 종합계획이 시행되면 혼잡의 90%를 4~6년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고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
222억 투그릭이 에어 케이블카에 어떻게 지원되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어 2020년 J.Batbayasgalan이 시장 대행이던 시절, 시의회 시민 대표 상임위원회는 지역 소유 기업으로 “Pre-Swing Pre-Administration Administration”을 설립했다.
두 달 뒤 162억 투그릭은 계약금으로 푸마 그룹에, 61억 투그릭은 Aegis Rail LLC에 각각 송금됐지만, 이 돈으로 어떤 일을 벌였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또한 2013년 8월 31일 수도 지사 행정명령 제 A/1080호를 통해 9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는 케이블카 운송청(Swing Transport Administration)의 구조와 인력 배치를 승인했다.
그러나 그 부서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디서 운영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하늘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도로교통개발부 B.Enkh-Amgalan 장관은 위의 프로젝트들 외에도, '스카이 서클' 프로젝트가 2020년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울란바타르에 완전한 우회로를 제공하는 울란바타르에 기반을 둔 에어 케이블카 프로젝트와는 다르다. 그는 그것이 도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 도로는 산사르 로터리 - 동부 사거리 - 나란툴 - 둔진가라브 - 국립 민족공원 - 항올구 - 태양교 - 서부 사거리 - 게세르 솜 - 종아일과 연결될 계획이었다.
안타깝게도, 이 프로젝트는 성공하지 못했다.
즉, 2011년 이후 논의된 사업 중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사업은 없다.
현 시장은 시의 핵심 문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수도 D.Sumyaabazar의 주지사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계속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는 그가 지난주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인 경전철과 고속철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D.Sumyaabazar는 “울란바타르에 순환도로와 고속도로 건설 또는 한쪽에 3차선 6차선 고속도로 건설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고속도로 계획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예산과 다른 재정자원으로 70.2와 82.3km의 수직 및 수평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는 이 문제를 어제 정례 국무회의에서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연기되었다.
몽골에는 이런 식으로 완성되지 않은 건설 프로젝트가 많다. 아마도 이 많은 대중교통 개혁의 예들만이 우리 국가가 연속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대중교통의 발전에 대한 당국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그들은 하루하루 꿈을 꾸고 도로에서 꼼짝도 못 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처음으로 4,200억 투그릭이 2022년 국가 예산에 포함되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동화'를 현실로 만들지 않고 수도의 교통 체증을 없애고 싶다!!
[ikon.mn 2021.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