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 정부는 몽골은행의 국제수지를 창조적 문화 생산의 수출액이 포함될 때까지 지원해야.jpg

 

몽골 문화부가 발표한 '창조의 달' 캠페인의 목표 안에서 울란바타르시 중소기업서비스지원센터가 마련한 행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어제, '제1회 수도권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 컨퍼런스-2021'가 열렸다. 최근, 문화상품의 생산자들은 그들의 최고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약 100개의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의 총 20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L.Oyun-Erdene 총리, 문화부 Ch.Nomin 장관, 수도 주지사 겸 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은 문화 생산자들의 최고 작품 전시회장을 방문했고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 업체의 작품을 감상했으며, 고충사항을 들었다. 
L.Oyun-Erdene 총리는 "창조적 문화 생산의 수출액이 포함될 때까지 몽골은행의 국제수지를 지원해야 한다. 정부는 이러한 가치 있는 작품들의 판매를 지원하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전시회 기간, 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은 "중소기업과 서비스는 울란바타르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 가장 많은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산업이다. 직업을 유지하는 것은 당신의 기술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에는 67만 개의 일자리가 있다. 이 부문만 해도 전체 노동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인 울란바타르는 정책을 통합하고, 일자리를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해당 산업의 제품들은 먼저 중국 시장에 수출되어야 한다. 둘째, 관계 당국은 일본과 한국 시장에서 이 제품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소기업 대표와 서비스 대표들이 동행할 것이다. 울란바타르시는 즉시 해당 정책을 수립하고, 고용을 늘리고, 다른 국가에 문화 상품을 판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부 Ch.Nomin 장관은 "창조의 달이라는 목표 안에서, 우리는 몽골의 장기 및 중기 정책에 문화 생산 정책을 접목시키고, 대중들에게 창조 산업을 소개하고, 문화 생산의 개념을 통일하고, 분야간 조정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화부는 또한, 문화유산과 자원을 연구하는 학자들과 연구자들의 연구와 분석을 문화 생산자들의 작품과 생산과 통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위대한 지적 능력과 기술의 장점을 결합하여 창조적인 문화 생산을 창출하고 세계에서 경쟁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그들의 의견과 감상을 공유했다. 
바양골구의 중소기업이자 서비스 제공업체인 U.Gantsetseg 참가자는 "총 11,000개의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자들 중 100개의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자들이 오늘 전시회에 참가하도록 선발되었다. 우리는 오늘 전시회에 참가하는 100개 기업 중 하나가 되어 기쁘다. 오늘 전시회에서 울란바타르 시장과 문화부는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 앞으로 정책 입안자들은 인력, 일자리, 공예품, 장비와 같은 다른 문제들을 다루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B. Badmaabazar는 "우리는 20년 넘게 전통 악기를 만들어 왔다. 오늘 전시회에 4~5점의 작품을 가지고 와서 처음부터 평가를 시작했다. 전문 예술가들과 단체들이 우리 작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국가에서 설정한 가치와 기준이 없다. 사람과 전문 예술가만이 가치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말했다. 
[ikon.mn 2021.1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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