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18%인 577,066명이 면역력 회복을 위해 추가 백신을 맞아.jpg

 

어제 11,430명에게 COVID-19 백신을 추가로 접종했다. 결과,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수는 18%인 577,066명에 달했다. 
현재까지 12세 이상 인구의 69.4%인 225만8,938명이 1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 
두 번째 접종은 인구의 66%인 2,147,765명의 사람에게 적용되었다. 
백신을 2회 접종한 18세 이상은 3개월 후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추가 접종을 받게 된다. 다만 보건부는 백신 2회 접종 후 코비드-19에 감염되면 회복 후 21일 만에 3차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백신이 목표 그룹의 50%에 도달하면 "노란색" 단계로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까지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18세 이상 인구의 26%가 대상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 내 식당과 카페는 전 직원이 추가 백신을 100% 접종하고 근무하면 송년 모임을 마련할 수 있는 책임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협약에 따르면, 새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추가 접종을 했거나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오늘 09시부터 20시까지 이동 접종소 20곳, 고정 접종소 52곳, 임시 접종소 27곳이 운영된다.
[ikon.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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