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국경을 폐쇄하지 않을 것이며 비행은 평소처럼 계속될 것.jpg

 

S.Amarsaikhan 부총리,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 D.Gantumur 몽골관광협회 회장은 목요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 본부 대표와 만나 현재 상황과 관광 산업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다른 국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보고됐지만, 터키와 태국은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국가로의 전세 항공편은 계속될 것이다. 몽골은 국경을 폐쇄하지 않을 것이며 항공편은 평소와 같이 계속될 것이며 해외의 자국민들도 예전처럼 발이 묶이지 않을 것이며,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발병국에서 몽골 국민을 반드시 송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현재 새로운 변이는 26개국에 등록되었으며 몽골은 10개국을 적색목록에 포함했고, 자국민을 해당 국가로부터 격리하고 해당 국가를 방문외국인을 받지 않도록 조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오미크론 버전의 COVID-19는 미등록 국가로부터 또는 도착 즉시 시민을 격리하지 않으며, 몽골관광협회에 따르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 대책본부 대표가 관광업계와 PCR 분석 도입 방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ikon.mn 2021.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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