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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외무부 N.Ankhbayar 사무차관은 대한민국 양산시에서 발생한 중학교 몽골 국민인 여학생 폭행, 불법 동영상 촬영과 관련하여 12월 2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김철상 참사관, 김태완 영사를 외교부로 불렀다. 

N.Ankhbayar 사무차관은 한국 중학생이 몽골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폭행하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국 대사관 측은 이번 사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사건을 공정하고 완전하게 조사 및 해결하고 관련 법률에 따라 모든 죄인에게 책임을 묻고, 사건 진행과 해결에 대한 정보를 몽골 측에 제공하고, 소송 진행 과정에서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선임하며, 긴급한 사안으로 피해자와 부모의 신변 보호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몽골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여행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고, 향후 몽골 시민권과 한국 시민권 침해에 대해서도 국제법과 협약에 따라 서로 신속하게 알리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김철상 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며 본부에 보고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ikon.mn 2021.12.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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