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inzorig 법무정책과장은 파산법이 빚을 지고 폐업하지 못하는 많은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혀.jpg

 

몽골에는 20만 개 이상의 등록된 법인이 있다. 이 중 약 7만 개의 업체가 활동 중이며 나머지는 영업이 중단돼 사업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법내무부는 파악하고 있다. 
P.Sainzorig 법무정책과장은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위험을 분산시키고, 사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유지하고, 재편하고, 기업에 투자와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산법이 개정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파산은 비즈니스 관계의 기관이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 분명 탈출구가 있을 것이다. 빠져나가는 방법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폐업하고 청산하기로 하면 부실이 문제다. 몽골에는 폐업하지 못하는 부채 덫에 걸린 기업들이 많다. 다른 국가들은 이 문제를 자체의 파산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투자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다. 파산법은 사업에 투자한 사람이 돈을 회수할 수 있는 순서를 규정한다. 기업에 투자했다가 부실해지면 세금을 내고 받을 수 있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적 환경을 명확히 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적인 파산 또는 고의적인 파산을 제외하고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법원의 개입으로 업무가 유지되고 자본이 재조정될 것이다. 즉, P.Sainzorig 법무정책과장은 다시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에서 사업을 하는 데 불리한 세계은행 연구에 따르면 사업이 위험에 처하면 자금을 어떻게 조달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고도 했다. 
언제든지 국가감사관이 조직에 들어가 문을 봉인하는 관행을 없애야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ikon.mn 2022.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95 몽골 몽골중앙은행 임시 외화 경매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5.
8494 몽골 도르느고비도서 정유공장 기공식 열려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93 몽골 보궐선거에 유권자 50% 이상 참여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92 몽골 2017년도 적자 예산 기록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91 몽골 국영기관 총 채무 상환금 6조8천억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90 몽골 사회보험기금 수입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89 몽골 부총리, 인도 내무부 장관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7.
8488 몽골 은행 분야 안정을 위한 법 비공개로 통과은행 분야 안정을 위한 법 비공개로 통과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7 몽골 외화 유입 증가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6 몽골 뇌물 받은 혐의로 경찰 간부 구속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5 몽골 엥흐볼드 국회의장 문제 공개 심의에 찬성한 의원 17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4 몽골 아동지원금 182억 투그릭 지급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3 몽골 타반톨고이 광산 첫 심의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2 몽골 자원 수출량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1 몽골 내달 5일부터 병원 무기한 파업 돌입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80 몽골 2019년도 국가 감사원 예산안 반려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79 몽골 전 세계 재생에너지 사용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78 몽골 Dim Sum 국채 상환 기간 이달 만료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77 몽골 Ts.Munkhorgil 특별 권한 가진 총리로 임명될 가능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18.06.29.
8476 몽골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file GWBizNews 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