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상품 가격의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해외 무역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몽골 정부는 자민- 우드 국경통과소의 교통량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컨테이너 선적은 지난 2022년 1월 11일 24개 컨테이너에서 시작됐으며, 1월 16일 현재 하루 60여 컨테이너가 국경을 넘고 있다. 2021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301개 컨테이너에 5,200t의 화물이 자민-우드-이렌 국경에서 몽골 국경을 넘었다. 자민-우드 솜에서는 117대의 차량이 울란바타르로, 27대의 차량이 다른 아이막으로 출발했다.
몽골 부총리의 지시에 따라 도로교통개발부 차관이 의장으로 하는 실무위원회가 2022년 1월 10일부터 자민-우드 솜에서 활동하며 자민-우드-이렌 국경의 통과소에서의 컨테이너 운송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실무반에는 외교부, 특별국경수비대, 총괄 관세청, 총괄 경찰청, 국가 도로 교통센터, 울란바타르 철도, 몽골 철도 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국경에서 울란바타르 철도의 국제 화물 포워딩 센터는 시노 트랜스와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 물류 센터에서 컨테이너와 화물을 환적하고, 화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국경 경비대, 비상 서비스, 방위 운전사들은 국경 운송을 담당한다. 지역 물류 센터와 접해 있다.
이러한 모든 운전자, 수리공, 적재자는 정기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자민-우드 솜의 격리 대피소에 수용되며 법 집행 기관에 의해 모니터링된다.
[news.mn 2022.0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