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g 장관을 해임하여.jpg

 

오늘 / 2022년 1월 17일 / 정례 국무회의가 개최되었고,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g 장관이 해임되었다. T.Batbayar 차관과 D.Ganbold 사무차관도 해임되었다. 지난주,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 장관은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가족의 게르에 대한 '수색'을 실시했고, 이것은 대중의 큰 좌절감을 초래했다. 최근 몇 년간 울란바타르시의 매연 배출량이 증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총리는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이 대기오염과 싸우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N.Urtnasan 장관은 '겸직' 자격이 없는 L.Oyun-Erdene 정부의 장관 중 한 명으로 2021년 1월 19일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정확히는 1년 만에 사표를 낸 셈이다. 
따라서 개헌으로 부여된 권한에 따라 총리는 내각 장관들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국가 대기오염 관리위원회 N.Urtnasan 위원장은 단 한 번의 회의도 열지 않았고, 대기오염 퇴치에 대해 이렇다 할 조처를 하지 않았으며, 전문 기구들에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으며 장관, 차관, 사무차관의 해임으로 식품농업경공업부의 Z.Mendsaikhan 장관이 대행을 맡는다. 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도 일부 울란바토르 관리에 대한 조처를 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news.mn 2022.0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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