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난방 라인의 70%가 노후되어.jpg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과 암갈랑 화력발전소 Sh.Bayanmunkh 부사장은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
- 어제 암갈랑 화력발전소 전력공급 전압변동으로 열에너지 기본변수가 변경되면서 전력선과 중앙전선이 파손됨 이에 암갈랑의 열 공급은 한동안 제한됐다. 
오후 2시까지 우리 직원들이 손상을 복구했다. 지금은 모든 시민에게 문제없이 열공급을 제공하고 있다. 
울란바타르 소비자들에게 열을 공급하는 390km 길이의 난방 라인이 있다. 이것의 약 70%가 낡았다. 낡은 난방 라인은 개선하고 확장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공여국들의 양허 대출과 국가 예산 자금으로 이러한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일은 오랫동안 계속됐다. 지난해에는 10번 구역 난방 라인에서 작업 중 5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 올해는 '3번 화력발전소'에서 울란바토르까지 7.4km의 주요 난방 라인이 정비된다. 
몽골은 전력과 열 공급자 측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소비가 생산을 초과하고, 비축장비도 없고, 상당한 감가상각 위험이 있다. 따라서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와 자원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저탄조 폐쇄하고 재가동하는 데는 최소 3~6시간이 걸린다. 이것은 또한 중단과 지연을 연장한다. 앞으로 작업을 구분하고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완전한 개선을 위해서는 총 11조 4천억 투그릭이 필요하다. 
암갈랑 화력발전소 Sh.Bayanmunkh 부사장: 
- 라인의 개스킷이 어제 고장 났다. 암갈랑 화력발전소는 바양주르흐구의 5만 가구와 20만 명에게 난방을 제공한다. 바양주르흐구에는 수명이 만료된 난방 라인이 많다. 울란바타르는 난방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의 생산은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이제 이것은 82도 온도의 물을 제공한다. 모든 사용자가 연결되어 있다. 보통 온도는 110~120도입니다. 순식간에 공급하면 균열이 발생한다. 새로운 암갈랑 화력발전소로 인해, 오래된 난방 라인은 상대적으로 작다. 바양주르흐구 네트워크는 보수와 개선이 필요하다. 
[news.mn 2022.0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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