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몽골 정부 1월 재정 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3억 5,830만 투그릭에 달했다고 발표.jpeg

 

지난 1월 말 균형재정 적자는 3억5,83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3배 늘었다. 
보고 기간에 균형예산 세입은 9,464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 증가했다. 이는 세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예산 수입의 88.9%를 세수가 차지했다. 그러나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줄었다. 
전체 지출과 순수한 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3% 증가한 1조3,000억 투그릭이었다. 경상지출이 62.1% 증가해 총지출 증가에 이바지했다. 
2021년 말 균형예산 수지는 추경 예산에 명시된 금액을 초과한 2조 9천억 투그릭 규모의 적자를 보였다. 
예산 수정을 통해 세입은 5,977억 투그릭 증가한 13조7천억 투그릭이다. 예산 집행이 개정안에 명시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2022년 예산에서 걷힐 균형 세입은 전년보다 줄어든 9조4,000억 투그릭으로 설정됐다. 
[gogo.mn 2022.02.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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