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은 ‘애국자의 날’이자 인민당 창당 97주년 기념일인데 이와 관련 후렐수흐 인민당 대표를 비롯하여 D.Amarbausgalan 사무총장, 국회 인민당 소속 의원들이 수흐바타르 광장에 있는 수흐바타르 혁명가의 동상에 헌화하고 칭기스칸 동상 앞에서 추모 행사를 가졌다.
1921년 3월 1일은 수흐바타르를 중심으로 당시 혁명가들이 인민당을 창당한 역사적인 날이다. 그 이후 인민혁명당이 집권을 할 당시 3월 1일을 ‘애국자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매년 이날을 기념하기로 결정하였었다.
인민당 창당 기념일 및 ‘애국자의 날’을 맞아 몽골 전통 씨름 경기가 씨름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medee.mn 2018.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